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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때 "민생 위기 상황에서 여당이 한달이나 국회를 무단결근 한 것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권한대행은 "현재 시급한 민생 현안들이 국회 상임위원회마다 산적해 있다"며 "특히 최근 신촌 대학가에서 100억원대 전세사기가 다시 발생해 수많은 청년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기도 전에 1억원이 넘는 빚이 생긴 건데, 꿈도 결도 포기했따는 청년들의 절규에 정치가 답해야 한다"고도 했다.
박 권한대행은 재차 "단 전세사기 문제를 다루기 위해 전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문회는 국민의힘의 방해로 인해 반쪽으로 진행됐다"며 "한달간 무노동 불법파업을 하더니 이젠 민생 해결을 박목 잡으려고 국회 복귀를 선언한 것인가. 이쯤되면 구제불능"이라고 힐난했다.
박 권한대행은 "피해자들의 피눈물을 언제까지 외면할 셈인가"라며 "'선보상 후구상' 방안이 담긴 전세사기특별법 처리를 미루면 미룰수록 국민들의 고통은 커진다. 민주당은 법안 통과에 속도낼 것"이라고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