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40916150851 | 0 | 119구급대 구급차.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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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낮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빌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이날 낮 12시 8분께 중화동의 3층짜리 빌라에서 발생했다. 화재로 주민 7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랑소방서는 인력 51명, 차량 16대를 투입해 40분 만인 낮 12시 46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