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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사경원에 따르면 '임팩트투자'란 재무적 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고려하는 투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성장전략'과 △권기준 법무법인 수오재 변호사의 '투자를 위한 기초 법률 지식'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오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조직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사경원 누리집 또는 특강 포스터 내 큐알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훈 사경원 원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임팩트 마이크'를 통해 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한 통찰력을 얻고 관계망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원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위한 1062억원의 경기임팩트펀드를 결성하고 도내 임팩트투자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과 기업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사항은 사경원 혼합금융투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