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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추자동 공장 화재 1시간15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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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은기 기자

승인 : 2025. 02. 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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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 2시20분께 광주시 추자동의 한 자동차수리 공장 겸 전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광주소방서
6일 새벽 2시20분쯤 경기 광주시 추자동의 한 자동차수리 공장 겸 전시장에서 원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샌드위치패널로 된 공장 건물 일부(150㎡)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5분 만인 오전 3시35분쯤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2시 20분쯤 다매체 에스원 상황실에서 119로 신고해 소방당국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했다.

이 화재로 공장 안에 전시 차량 10대가 그을림 피해를 입었고, 공구 및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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