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보일러 설치 등 개·보수에 가구당 6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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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노후 주택의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절약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개·보수 지원 내용은 △고효율 창호·보일러 설치 △문턱 제거와 장판 보수 △방범창 설치 등이다. 다만 지붕개량이나 화장실(정화조 공사)의 경우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사항은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