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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사청문회에서는 김종범(57)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 최종 후보자에 대한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
이날 자리에는 위원장에 최주만 부의장, 부위원장 신유정 의원을 비롯해 김현덕, 박형배, 김학송, 이보순, 온혜정, 장재희, 천서영 등 9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이날 △조직진단 및 인사 운영 방향 △완주-전주 통합시 대응 방안 △노사 갈등 및 갑질 문제 해결 방안 △디지털 플랫폼 배달앱 활용 전략 △전주푸드 자생력 확보 방안 질의로 진행했다.
최주만 위원장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으로서의 경영 능력을 중심으로 후보자의 자질을 철저히 검증했다"며 "3년여 동안 공석이었던 전주푸드의 정상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