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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자연드림파크 산단 승인 고시…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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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박영만 기자

승인 : 2025. 09. 02. 15:05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계획'승인·고시
민간투자 2500억 원, 정주 인구 1000명 이상 유입 및 약 700명 일자리 창출 기대 -
자연드림파크조성사업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감도
경북 청도군 '청도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이 1일 승인·고시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일 청도군에 따르면 2020년부터 매전면 덕산리와 두곡리 일원 30만㎡ 부지에 총사업비 3500억원을 투입하는 '청도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아이쿱과 투자협약 체결 후 부지 선정 및 개발 규모 확정 등 행정 절차가 길어지면서 추진이 다소 지연됐으나, 김하수 군수가 사안을 직접 챙기며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한 결과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군은 2024년 9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며, 이후 주민 합동설명회,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 농업진흥지역 해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 등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했다.

특히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 행정으로 추진 속도를 높여 타 지역 산업단지보다 빠른 승인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는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농산물 가공· 유통을 비롯해, 병원·항암연구소, 호텔·영화관,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서며, 청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1000명 이상의 인구 유입과 700명의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를 문화와 체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힐링·웰빙 공간으로 발전시켜, 청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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