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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따르면 신임 대변인에는 김용 전 국민의힘 경기 오산시 당협 위원장,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당협위원장, 이충형 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조용술 경기고양시 을 당협위원장 총 4인이 임명됐다.
미디어 대변인에는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박민영 전 국민의힘 대변인, 손수조 정책연구원 리더스대표, 이재능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수호특별위원회 위원 총 5인이 선정됐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미디어 노출이 많은 대변인의 경우 방송과 라디오 등 미디어 노출에 집중한다는 취지"라며 "당 대변인 4인은 상근으로 당 논평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기는 6개월"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