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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16일 공개한 페이스북에서"서울 아파트는 2016년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한 1주택으로, 현재도 대학원생 등 자녀가 학업을 이어가며 거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1996년 제1회 지방 행정고시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고, 7년여 동안 행안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등 서울 중앙부처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며 "구미에 뿌리를 둔 개인이자 시민으로서 선대부터 내려온 구미 소재 부동산 등은 지금도 잘 보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시장은 "지난 3년간 구미시장으로서 시민과 구미시 발전을 위해 운동화를 신고 밤낮없이 뛰고 또 뛰었다"며 "시장이기 이전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구미 발전을 위해 운동화 끈을 더욱 조여 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