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김장호 구미시장 “서울 아파트는 2016냔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16010008705

글자크기

닫기

구미 윤성원 기자

승인 : 2025. 09. 16. 13:32

김장호 구미시장, 서울 부동산 투자 논란에 입장 밝혀
사진은 지난 11일 시니어들의 이력서에 생기를 불어넣다 60+ 행사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모습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이 최근 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구미경실련)이 제기한 서울 부동산 투자 관련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시장은 16일 공개한 페이스북에서"서울 아파트는 2016년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한 1주택으로, 현재도 대학원생 등 자녀가 학업을 이어가며 거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1996년 제1회 지방 행정고시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고, 7년여 동안 행안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등 서울 중앙부처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며 "구미에 뿌리를 둔 개인이자 시민으로서 선대부터 내려온 구미 소재 부동산 등은 지금도 잘 보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시장은 "지난 3년간 구미시장으로서 시민과 구미시 발전을 위해 운동화를 신고 밤낮없이 뛰고 또 뛰었다"며 "시장이기 이전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구미 발전을 위해 운동화 끈을 더욱 조여 매겠다"고 했다.

윤성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