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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위례리슈빌 퍼스트클래스 전용 105㎡, 1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8억9508만원으로 2019년 공급당시 가격과 같다. 지난 8월 15일 분양가와 같은면적 가구가 18억3000만원에 매매됐다. 시세차익만 10억여원이 기대된다.
준공이 끝난 아파트로 분양가에는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위례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앞서 지난 7월 실시한 무순위청약에서 1가구 모집에 청약이 무려 7만4051건이나 들어와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전매제한 기간이 끝났으며 거주의무기간도 없어 당첨 즉시 매매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 통장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일이며 서류 접수 뒤 10월 14일 계약을 진행한다.
송파 위례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2021년 10월 준공된 아파트다.
총 494가구, 8개동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