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우 나나 자택 침입해 강도 행각 30대 검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15010007847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11. 15. 13:37

몸싸움 끝 부상 입고 병원서 치료 중
clip20251115133702
/나나 SNS
배우 나나의 자택에 출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주거지를 침입해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으며, 두 사람은 침입한 A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