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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만명이 찾았다 “93% 만족”…‘청계 소울 오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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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01. 15. 10:03

(사진2) 「청계 소울 오션」 수면 미디어아트 전시 작품 해치의 물놀이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관광재단은 미디어아트 전시 '청계 소울 오션'이 관람객 181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이 지난해 5월 3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운영한 청계 소울 오션은 미디어아트 영상 작품들과 물결의 유기적인 흐름을 통해 서울의 매력과 감성을 청계천 위에 표현했다. 청계천 산책로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체험'과 광교갤러리 내부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디어아트 전시 체험을 제공했다

전시 기간 181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92.97%가 이번 전시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서울관광재단이 전했다. 재방문 의사도 91.6%, 주변 추천 의향도 93.36%로 높게 나타났다. 관람을 위해 15분 이상 체류했다는 응답자는 65.6%에 달했으며, 30분 이상 체류했다는 응답자도 41%로 나타났다. 머물며 감상하는 문화·예술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으로 '신비의 물결'이 꼽혔다. 이어서 '해치의 물놀이', '서울랜드마크', '청계정원:만개', '모네 디지털 명화' 순이었다.

이와 함께 서울마이소울샵과 연계해 운영한 '서울굿즈 팝업스토어'에도 총 11만6082명이 방문해 서울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즐겼다.

청계 소울 오션은 콘텐츠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재정비 기간을 거친 뒤, 올해 2분기 한층 확장된 구성과 새로운 연출을 더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서울관광재단은 밝혔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청계 소울 오션은 공공 수변 공간인 청계천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서울 야간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사례"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보내준 성원과 관심을 바탕으로 재정비를 거쳐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것이며, 앞으로도 청계 소울 오션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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