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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엔비디아·아마존·MS로부터 최대 86조원 투자 유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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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승인 : 2026. 01. 29. 18:10

소프트뱅크 투자 이어 추가 자금 조달 논의
Time Person of the Year Cover <YONHAP NO-1499> (AP)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2025년 5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상무·과학·교통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AP 연합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엔비디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최대 600억 달러(약 85조9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디 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기존 투자사인 엔비디아가 최대 300억 달러(약 42조9500억 원), 또 다른 기존 투자사 MS는 100억 달러(약 14조3200억원) 미만을 투자할 의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규 투자사인 아마존은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수도 있다.

이번 대규모 자금 조달은 오픈AI의 막대한 현금 소진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전 세계 기술 선도 기업들에 대한 투자 열풍을 지속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개월간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일부 투자 거래의 순환적 특성, 즉 기업들이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잠재 고객사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구조 때문에 거품이 형성될 가능성을 경고해 왔다.

이번에 계획된 신규 투자 자금은 앞서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에 투자하기로 한 300억 달러에 추가되는 비용이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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