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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지방선거 위해 ‘절윤 결의문’ 실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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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승인 : 2026. 03.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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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성권 의원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 전원 명의로 의결한 이른바 '절윤' 결의문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6일 SNS에 올린 글에서 "결의문을 통해 비상계엄을 공식 사과하고,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과 절연을 약속했지만 국민은 아직 믿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3·15의거에 이어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까지 우리는 곧 국민이 만든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 앞에 서야 한다"며 "국민의힘도 이 역사 앞에 바로 설 수 있어야 하는데 국민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의 일부는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택이 옳았다고 믿고, 응원과 지지를 강요하고 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다가올 역사 앞에 국민의힘이 설 자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6·3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은 역사와 국민의 외면 속에 선거를 치르며 고전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끝으로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를 아끼고 당원들과 지지하는 분들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더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당장 약속한 결의문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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