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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2026 화랑훈련’ 실시…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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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4. 06. 10:01

에너지시설 드론공격 등 비상상황 대응절차 숙달 중점
실전 같은 훈련<YONHAP NO-4685>
2일 인천 서구 인천도시지역전투훈련장에서 실시된 육군 51사단 철마여단 '도시지역 작전 훈련'에서 장병들이 개활지 전술기동을 하고 있다. /연합
합동참모본부(통합방위본부)는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이날부터 10일까지 대구·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제주 △부산·울산 △강원 △전북 △충북 권역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국가중요시설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법에 의거해, 통합방위본부 주관 하에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절차를 숙달하고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통합방위태세 확인 등을 위해 시·도단위로 정례적으로 실시하며 1977년부터 시행해왔다.

합참은 "실시한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논의된 에너지 기반시설과 같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 등 비상상황 대응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훈련이 진행될 계획"이라며 "올해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권역별로 실제 발생 가능한 복합적인 위기상황을 조성하고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가하는 훈련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영승 통합방위본부장은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요소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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