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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먹깨비, ‘민관협력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인천 e음’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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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5. 06. 14:14


 

공공배달앱 먹깨비(대표 김도형, 김주형)가 인천시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먹깨비-인천 e음' 연동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 플랫폼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을 방지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먹깨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 소상공인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책을 시행한다.

 

가맹점에는 민간 플랫폼 대비 낮은 수준인 1.5%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하며 가입비와 광고료는 받지 않는다. 또한 조건 없는 익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의 자금 회전력을 높이고, 외국인 주문 서비스 연계 등 홍보 기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 및 인천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가맹점주를 위한 금융 지원 연계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용자 혜택도 제공된다. 먹깨비 앱 내에서 인천 지역화폐인 '인천 e음'으로 결제할 경우 15% 캐시백이 적용되며, 온누리상품권 결제 연동 및 할인 이벤트가 병행된다.


 

김주형 먹깨비 대표는 "인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배달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익을 높이는 정책”이라며 “지속 가능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먹깨비는 향후 인천시와 행정적 협력을 지속해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가맹점 모집과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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