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과 위한 세부 논의 진행 중
무역위·투자위 설립도 합의
|
더불어 "농산물과 관련된 일부 비관세 장벽 및 시장 접근 문제도 실질적인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14∼15일 열린 양국 정상회담이 나름 성과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 측은 유제품 및 수산물의 자동 억류 문제, 분재류의 대미 수출, 산둥(山東)성 지역의 조류 인플루엔자 문제 등에 있어서의 중국 측 우려 사항을 해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측 역시 미국산 쇠고기 시설 등록, 일부 미국 주(州)의 가금육 대중 수출 문제 등의 해결을 추진할 것이 확실하다.
상무부는 또 "양측은 특정 범위 제품에 대한 상호 관세 인하 등을 통해 농산물을 포함한 양방향 무역 확대를 이뤄내기로 동의했다"면서 중국의 미국산 항공기 구매 등과 관련한 사항에도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성과는 양측이 상호 존중, 평등, 상호 이익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면서 "현재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역 협상단은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조속히 최종 결과를 확정할 것이다. 이를 이행하면서 향후 미중 무역 협력으로 세계 경제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상무부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미중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은 상호 이익이라고 강조했다"면서 "양측은 어렵게 얻은 긍정저적인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