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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온비드 입찰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진행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디아드 청담'이 6회차 공개입찰에서 1119억1000만원에 단독 낙찰됐다.
해당 건물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고가 회원제 클럽 시설로 사용돼 왔으며 토지면적 795.2㎡, 연면적 6998.6㎡ 규모다. 감정가는 1319억9449만원으로 5차례 유찰 끝에 새 주인을 찾았다.
김 대표가 이 건물을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앞서 지난 5월에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초고급 주거시설인 '에테르노 청담' 전용면적 231㎡를 박현종 전 BHC그룹 회장으로부터 218억원에 매입했다. 거래 금액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거래는 에테르노 청담이 2024년 1월 입주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매매 사례다.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총 29가구 규모의 초고급 주거시설로 전용면적 243㎡~344㎡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에서 에테르노 청담 전용 464.11㎡는 공시가격 325억7000만원으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초고가 주거시설로 꼽힌다.
1989년생인 김민기 대표는 2021년 인터넷·가전 렌탈 및 휴대전화 비교 가입 플랫폼 아정당을 창업했다. 이후 설립 5년만에 매출 1100억을 달성했다.
이후 올해 2월 MBK파트너스 계열사인 커넥트웨이브에 약 1500억원 규모의 경영권 지분을 매각했다.
현재 김 대표는 아정당의 2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