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 14일 최종 후보 2인 선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07010002444

글자크기

닫기

김동욱 기자

승인 : 2026. 08. 07. 15: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회 첫 회의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국민추천위원회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송의주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국민추천위원회가 오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추천할 특검 후보 2명을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추천위는 7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과 특검 후보자 추천 요청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추천위는 이날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특검 후보 추천을 공식 요청했다. 두 단체는 여야가 합의한 특검법에 따라 5일 이내에 후보 3명씩을 추천해야 한다.

국민추천위는 12일까지 두 단체로부터 각각 3명의 후보를 추천받은 뒤 14일 두 번째 회의를 열어 이 대통령에게 추천할 최종 후보 2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추천받은 2명 가운데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는 일정상 불참한 최창호 변호사를 제외한 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용관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국민추천위 위원인 조기연 변호사는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 참정권 침해라는 초유의 사태에 여야 합의로 출범하는 특검"이라며 "진영이나 정파 이익과 무관하게 그간 발생한 여러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특검을 뽑으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특검 후보 선정 기준에 대한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안 했다"며 "후보가 추천되면 그때 논의할 문제"라고 답했다.

국민추천위는 지난 5일 여야 추천에 따라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조두현·조기연 변호사와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국민의힘은 김용관·최창호 변호사와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김동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