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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축제 23~24일 개최…가을밤 맛과 공연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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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10. 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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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골목·양조장·안주 맛집 19곳 참여
전주비전대에서 시음·공연·체험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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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주막걸리축제' 홍보 이미지.
전북 전주의 막걸리와 다양한 안주를 가을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전주막걸리축제'가 오는 23~24일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전주 막걸리와 전통안주의 맛을 알리고, 지역 막걸리업체와 골목상권의 판로 확대를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주막걸리축제는 지난해에만 약 2만 명이 방문하는 등 가을철 대표적인 먹거리 문화축제다.

'가을 달빛 아래, 전주 막걸리에 취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삼천동 막걸리 골목의 주요 7개 업소와 지역 유명 양조장 4개, 안주 맛집 8개 등 19개 업체가 참여해 전주만의 풍성한 맛과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전주 막걸리 시음·판매를 비롯해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과 시민·관광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정승원 민생사회적경제과장은 "가을밤 전주에서 막걸리와 공연을 즐기며 전주만의 독창적인 막걸리 문화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과 내실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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