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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엄마! 올해는 김장하고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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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승인 : 2026. 11. 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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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엄마! 올해는 김장하고 아프지마 
전문가가 알려주는 통증 부담 줄이는 법 6가지

허리를 반복해서 숙이는 자세!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오랫동안 작업하거나 
몸통을 비틀면 허리 주변 근육과 척추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꾸세요]
· 작업 높이 조절: 작업대는 팔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높이로
· 물건을 몸 가까이 두기: 배추나 양념통을 멀리 뻗어 잡지 않게
· 허리 비틀기 줄이기: 옆에 있는 재료를 집을 때 발을 움직여 몸 전체 돌리기
· 자세 자주 바꾸기: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말고 서기와 앉기를 번갈아서

허리 힘으로만 번쩍?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뿐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의 힘을 함께 사용하고, 
물건이 몸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바꾸세요]
· 들기 전: 물건의 무게와 이동 경로를 먼저 확인
· 몸 가까이 붙이기: 몸에서 멀리 떨어진 물건을 위로 들지 않기
· 하체 활용하기: 무릎과 엉덩이를 굽히고, 발로 바닥을 밀어 일어서기
· 운반 보조하기: 무거운 김치통은 소분하거나 운반용 카트 이용
*주의 -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는 직접 들지 않는 것이 우선

바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무릎을 깊게 굽히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무릎 관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꾸세요.]
· 작업대 활용: 바닥 대신 적절한 높이의 작업대에서 재료 손질
· 의자 높이 조절: 발바닥이 바닥에 닿고 무릎이 편안하게 굽혀지는 의자
· 무릎에 압박 줄이기: 무릎을 꿇거나 굽힌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지 않기
· 작업 분담: 작업을 나눠 같은 자세가 반복되는 시간 줄이기

쉬는시간 없이 끝까지?
쉬는 시간 없이 끝날때까지 한번에 작업하면 
피로가 누적되고 관절 불편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천하세요]
· 작업 나누기: 배추 씻기, 물 빼기,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를 나눠 진행
· 짧은 휴식 활용: 작업 도중 일어나 가볍게 걷거나 자세 바꾸기
· 동작 분산: 한 사람이 무거운 재료를 반복해서 들지않게 역할 나누기
· 통증에 맞춰 조절: 피로와 통증이 나타나면 작업 중단

김장 바로 시작!?
김장 전후에는 갑자기 강한 동작을 하기보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며 충분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전]
· 3~5분 정도 가볍게 걷기
· 어깨를 천천히 돌리고 팔과 엉덩이, 무릎을 부드럽게 움직이기

[작업 중]
·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기
· 허리나 무릎에 불편감이 생기면 작업 자세와 강도 조절

[작업 후]
· 가볍게 걸으며 몸 풀기
· 뻣뻣함이 있더라도 통증을 참으며 강하게 늘리지 않기

이럴 땐 진료가 필요합니다
작업 후 생기는 가벼운 피로와 달리, 
다음과 같은 증상은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평가받아야 할 증상]
· 허리나 무릎 통증이 심하거나 점점 악화되는 경우
· 무릎이 심하게 붓거나 체중을 싣기 어려운 경우
· 다리 저림이나 근력 저하가 지속되는 경우

[즉시 응급 진료가 필요한 증상]
· 갑작스러운 다리 근력 저하
· 대소변 조절 이상
· 회음부 감각 저하

이러한 증상은 심각한 신경 압박 등과 관련될 수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응급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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