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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자니 루이스, 80대 할머니 죽이고 투신 자살 ‘헉!’

할리우드 배우 자니 루이스, 80대 할머니 죽이고 투신 자살 ‘헉!’

기사승인 2012. 09.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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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루이스 자살                                                                   /사진=sons of anarchy 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할리우드 배우 자니 루이스가 집주인 할머니와 고양이를 살해하고 투신자살을 해 미국 대륙은 충격에 휩싸였다.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자니 루이스는 LA자신의 집에서 주인 할머니가 기르던 애완 고양이를 손과 발만으로 죽이고 시체를 잔혹하게 훼손, 집주인인 81세 할머니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자니 루이스는 당시 집주인 할머니와 심하게 다툰 후 살해하고 엽집에 침입한 뒤 소동을 벌이다가 투신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증언에 따르면 자니 루이스는 환각제나 마약을 복용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 경찰은 부검을 통해 약물 중독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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