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55)가 '억만장자(자산 10억 달러 이상 빌리언에어) 대열에 합류했다.
연예 정보매체 클랭크인은 27일(현지시간) 마돈나의 자산이 10억 달러(약 1조900억원)를 넘어섰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해 월드 투어 'MDNA'로 3억5000만달러를 벌어들였으며 투어 관련 상품으로 7500만 달러, TV 중계권, DVD 판매로 1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또 세계 각지에서 운영중인 피트니스 센터 하드 캔디(Hard Candy)와 스포츠드링크 VITA COCO에 투자해 큰 수익을 올려 빌리언에어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