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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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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해선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성장의 동인을 계속해서 만들어야 한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신년사에서부터 올해 현대백화점의 변화가 감지된다. 돌다리도 두 번, 세 번을 두드리며 안정적 경영스타일을 고수했던 정 회장은 올해 현대백화점의 영토확장을 통해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익숙함을 버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성장통의 과정을 겪어야 '성공'이란 달콤한 열매를 맛볼..
신세계스퀘어가 서울을 대표하는 콘텐츠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본점 외부에 조성한 신세계스퀘어 관람객 수를 집계한 결과 전체 관람객 수가 99만2000여명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23년보다 20여일 앞서 달성한 수치로, 하루 평균 1만4000여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신세계스퀘어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100만명 돌파도 시간문제다. 신세계 측은 "명동이..
'희망퇴직, 임금반납…'. 지난 몇년간 면세점 업계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쓸 수 있는 카드는 다 꺼내들었다. 그럼에도 좀처럼 면세 시장이 회복되지 않자 최근엔 '극약처방'도 서슴지 않는 분위기다. 어렵게 따낸 특허권을 조기에 반납하고, 핵심 매출처인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 거래도 중단하는 것. 마른수건이라도 더 짜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의 중국인 보따리상 거래 전면 중단 조치를 예의주시하고..
희망퇴직, 임금반납…. 수익성 개선을 위한 카드란 카드는 다 꺼내들었다. 그럼에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면세시장에 주요 면세점들은 특허권 반납에 주매출처인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 거래 중단이란 '극약처방'까지 내놓았다. 이미 마른수건이라도 더 짜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다. 그동안 매출 경쟁을 벌였던 면세업계가 올해 생존을 놓고 수익성 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13일 면세업계는 롯데면세점의 중국인 보따리상과의..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SSG닷컴에 우수 상품을 연동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G마켓 판매고객은 새로운 판매채널 확보로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고, 구매고객 입장에서는 G마켓의 다양한 상품 구색을 SSG닷컴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상품 연동은 G마켓이 SSG닷컴의 고객 특성을 고려해 적정 판매자를 선정, 이 가운데 동의를 마친 판매고객이 대상이다. G마켓의 판매 관리 사이트(ESM PLUS)..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턱시도를 입고 직원들과 만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사 사옥 1층에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인공지능(AI) 기술로 정 회장의 얼굴을 본떠 생성해낸 가상 이미지를 활용한 디지털 포토카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옥 근무 전체 직원의 절반이 넘는 800여명은 현실 세계에 가상 이미지를 덧입히는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포토카드를 통해 본인이..
롯데는 설 명절을 맞아 1만1067개 중소 협력사에 6863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또한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덥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손쉬운 길' 대신 '정공법'을 택했다." 지난 10일 모친 이명희 총괄회장의 이마트 보유지분을 전량 매수하겠다는 정 회장 측 '깜짝 발표'에 대한 재계 평가다. 그간 재벌가의 승계 과정이 '지분 증여'를 통해 이뤄져 왔던 것과 사뭇 다른 방식이기 때문이다. 주식 매수 방식이 증여보다 1500억원가량 추가 비용이 들지만, 정 회장이 이마트의 미래가치를 믿고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는 게 재계 중론이다. 독자경영 체제에..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5일까지 뷰티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뷰티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롯데온 뷰티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뷰티 앰버서더 모집은 롯데온의 뷰티 버티컬 전문관 '온애더뷰티' 고객과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온은 뷰티 앰버서더를 통해 여러 브랜드와 협업해 신제품 리뷰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브랜드 팝업 참여 및 네트워킹 파티 등을 진행해 롯데온 뷰티와 함께 성장할..
식당, 은행 등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 편의점의 다목적 기능이 더욱 강화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쉬게 된 설을 맞아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을 위한 '혜자로운설명절도시락(이하 설날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설날 도시락'은 궁중요리로 알려진 구절판 콘셉트로 기획했다. 명절 대표 요리 등 9개 메뉴를 선별해 가로·세로 3칸씩 총 9칸으..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해마다 증가하는 한우 선물세트 선호도를 반영해 친환경 한우부터 가격 부담을 낮춘 소포장 세트까지 프리미엄..
롯데백화점은 올 설을 맞아 희소가치를 높은 선물들을 엄선해 차별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외 극소량만 판매하는 한정판 상품부터 유명 맛집 및 셰프 등과 기획한 단독 컬래버 상품까지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먼저 최고가 상품으로 프랑스 와인을 대표하는 쥬브레 샹베르탱 지역의 '아르망 루소 샹베르탱 그랑 크뤼 빈티지 컬렉션'을 준비했다. 가격만 무려 4억5650만원으로 1세트 한정으로..
NS홈쇼핑은 오는 15일 '정호영 셰프의 만능3종 세트' 론칭 방송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정호영 만능3종 세트'는 정호영 셰프가 설을 맞아 명절 대표음식인 전통전의 재료를 손질해 패키징한 상품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착 붙는 전 상품만 모았다. 계란물만 입혀 부쳐내면 전통전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차례상 음식 재료 손질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호영 만능 3종'에는 부드러운 육..
CJ온스타일이 영상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유니버스 확장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과 TV 영상 콘텐츠 IP를 50개까지 늘리고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외부 동영상 플랫폼으로 확장할 대형 IP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2일 밝혔다. 'IP 유니버스'는 TV 간판 프로그램이 자사 모바일 앱 또는 외부 채널로 스핀오프(spin-off)하거나, 모바일 인기 프로그램이 팬덤을 확보하고 TV로 역진..
"절체절명의 위기를 대혁신의 시작으로 삼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도 높은 쇄신을 주문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그룹이 가진 자산을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금의 난관을 돌파하자는 의미다. 그동안 미래 성장을 위해 바이오·모빌리티·2차전지·플랫폼 등 신사업에 공을 들였지만 당장 가시화된 성과를 얻기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핵심사업의 전력을 보강해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자는 전략이다. 9일 롯데그룹은 신동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