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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HBM4의 시간'… 합산 분기영업익 200조 넘본다
홍라희 명예관장, 이재용 회장에 삼전 주식 0.11% 매도하기로
'삼성vs애플' 신제품만큼 치열해지는 SNS 속 신경전
삼성전자, 일부 직원들 주거비 지원금 부당수령 의혹에 발칵
'70년 공채' 전통 잇는 이재용… 반도체·AI 등 미래 인재 뽑는다
LG화학의 긴축재정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올 초 투자를 정교화하겠다고 밝힌 이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올해 시설투자를 1조원 이상 줄이겠다고 밝힌데 이어 1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사업 매각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이 중점사업으로 삼은 전지, 친환경, 신약의 투자는 제한하는데 한계가 있고 당분간 석유화학의 불황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리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조치다...
HD현대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밸류업 공시 이후 그룹 차원에서는 지주사 기준으로 배당성향 70%를 유지하는 정책을 가져가고 있다"면서 "분기배당으로는 이날 900원을 공시했으며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D현대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영향을 묻는 질문에 "HD현대 그룹은 상대적으로 미국발 관세로부터 자유로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선이나 방산은 중국의 견제를 받는 형국이어서 한국 업체들에 긍정적인 영향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렉트릭 등에서 관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관점에 대해서 수요 감소는 어느정도 우려 하고 있으나 관세 관련 협상이 진전할..
HD현대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286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2.1% 대폭 증가하며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 견인을 비롯해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결과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조선·해양 부문의 HD한..
현대제철이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철근에 대한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H형강에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철근 제품이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건설용 강재 부문의 탄소저감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환경부로부터 부여받은 환경성적표지(EPD) 인증 제품 중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하거나 동종제품 평균 대비 낮..
HD현대건설기계가 중국 사업은 재편하고 선진 시장은 고수익 제품으로 정비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이달 초 중국법인인 현대강소공정기계 생산을 중단하고 그룹사의 연태법인으로 일원화하는 등 비용 감축에 팔을 걷은 바 있다. 이어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관세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유럽에서 새로 구축한 딜러들의 역할이 커지면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HD현대건설기계는..
HD현대건설기계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상대적으로 CIS 지역 포션은 전체 비중은 10% 미만이다. 주요 요인으로 러시아는 작년에 산업통상자원부 쪽에 허가를 받은 물량 283대가 작년말 부터 들어간 부분 반영됐다. 앞으로도 러시아 관련해 현재 우크라이나 지사 설립해 재건 수요 대응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실적 관련해 수주잔량 등을 봤을 때 선진시장 중 북미는 아직 관세로 인한..
HD현대건설기계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강소법인 철수 건과 관련해 "종업원들에 대한 인원 보상 절차 협의 중이다. 협의를 완료하는 시점에 관련 비용을 반영할 것"이라면서 "그 외 기타 비용도 있는데 2분기나 3분기 쯤 나눠 반영될 것으로 추측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가상각비, 인건비, 고정비 등 감축되는 비용이 있는데 (강소법인에서 일원화하는) 연태법인 같은 경우 생산 캐파에 여유가 있..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마일리지 전세기를 운항한다. 김포와 부산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을 대상으로 여행 수요가 높은 5월 초 연휴와 6월 현충일에 편성했다. 양사가 마일리지 특별기를 연이어 띄우는 이유는 통합 직전까지 마일리지를 최대한 소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마일리지는 항공사에 부채로 잡혀 재무상 부담인 동시에 고객 유치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양사의 마일리지는 지난해 말 기준 총 3조원 수준으로..
HD현대건설기계가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7.4% 감소한 9068억원, 영업이익은 22.3% 감소한 41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인도와 브라질, 중국 시장에서 실적 개선이 이어졌다. 인도와 브라질은 정부 주도의 공공 인프라 투자 기조를 바탕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8% 증가했다. 중국도 경기 부양 정책과 장비 교체 주기가 맞물리며 매출이 33% 늘어났다. 광물자원의..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28일 삼성SDI는 다음 달 7~9일 독일 뮌헨의 '메쎄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유럽 최대의 에너지 산업 관련 전시인 '더 스마터 E 유럽' 내 전시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 국내외 기업 200여 개가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언제나 연..
효성그룹이 호황을 맞은 전력기기 사업을 30여 년 관록의 관료 출신 우태희 대표에게 맡겼다. 우태희 대표는 공직생활 대부분을 기업들과 함께 뛴 리더다. 행정고시로 외교 공무원 생활을 하다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로 발을 들여 산업 전 영역에 걸쳐 역량을 쌓았다. 2006년 대통령비서실에서도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10년 후인 2016년에는 국내 에너지산업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효성중공업..
효성그룹이 호황을 맞은 전력기기 사업을 30여년 관록의 관료 출신 우태희 대표에게 맡겼다. 우태희 대표는 공직생활 대부분을 기업들과 함께 뛴 리더다. 행정고시로 외교 공무원 생활을 하다 지식경제부(現 산업통상자원부)로 발을 들여 산업 전 영역에 걸쳐 역량을 쌓았다. 2006년 대통령비서실에서도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10년 후인 2016년에는 국내 에너지산업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주요 경영진들과 미국에서 석·박사 인재 채용에 나섰다. 김동명 사장은 "배터리 산업은 인류의 미래를 바꿀 굉장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미래를 설계할 '성장 파트너'를 찾는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에서도 원통형 공장을 절반 정도 건설해 신규 인재 교육 센터를 오픈하기도 했으며 내년 연말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과 주요 경영진들이 미래 배터리 시장을 이끌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26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행사 'BT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년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2023년 샌프란시스코, 2024년 뉴욕에 이어 올해는 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