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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HBM4의 시간'… 합산 분기영업익 200조 넘본다
홍라희 명예관장, 이재용 회장에 삼전 주식 0.11% 매도하기로
'삼성vs애플' 신제품만큼 치열해지는 SNS 속 신경전
삼성전자, 일부 직원들 주거비 지원금 부당수령 의혹에 발칵
'70년 공채' 전통 잇는 이재용… 반도체·AI 등 미래 인재 뽑는다
미국이 중국산 선박 및 중국 해운사에 대해 결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보유 중인 중국산 선박이 극소수에 불과한 HMM이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운임 인상 및 불이익을 우려한 선주들이 HMM을 이용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만 트럼프발 관세정책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18일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중국 해운사 뿐만 아니라 중국 해운사가 아니더라도 중국에서..
대한항공은 국내 최정상의 대형 여객 국적사로 알려졌지만, 항공우주사업 부문을 통해 지난 50년간 군용항공기 체계 개발과 양산 제작·정비·성능개량을 수행해 온 항공 방산기업이기도 하다. 예산 약 1조원이 투입되는 기동헬기 '블랙호크'(UH-60) 성능개량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이유 역시 국내에서 블랙호크 면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방산기업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은 규모와 실적 면에서 한 단계 도약하..
HMM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HMM에 대한 전환사채권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하면서 보유 지분이 더 늘어나게 됐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산은과 해진공은 7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에 대해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 이로써 산은과 해진공이 보유하게 되는 HMM의 지분은 기존 67.06%에서 71.69%까지 높아진다. 그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HMM의 민영화 작업에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계..
대한항공은 국내 최정상의 대형 여객 국적사로 알려졌지만, 항공우주사업 부문을 통해 지난 50년간 군용항공기 체계 개발과 양산 제작, 정비, 성능개량을 수행해 온 항공 방산기업이기도 하다. 예산 약 1조원이 투입되는 기동헬기 '블랙호크'(UH-60) 성능개량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이유 역시 국내에서 UH-60의 면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방산기업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은..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부상자와 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 등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에는 의료비 및 심리상담비, 교육비 지원의 내용과 근로자의 휴직이 포함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2·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는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생활보조에 필요한 비용, 신체적·정신적 치료 비..
제주항공의 올 1분기 정비 지연율이 지난해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0.73%의 정비 지연율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정비 지연율 대비 0.6%포인트 낮췄다고 밝혔다. 정비지연율은 항공기 정비 문제로 인한 운항 지연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로 항공사의 안전성과 정시 운항 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제주항공은 올 1분기 운항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운항편수를 14% 가량 감축..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엔진 기술 개발과 무인 항공기 사업 확대를 위해 플랜트 전문 기업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16일 대한항공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항공엔진 개발과 무인기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 고민석 두산에너빌리티 GT개발 담당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은 항공기 체계 개발을..
△최춘자(향년 83세)씨 별세, 허태경(에코프로AP 대표)씨, 허태철(산지보전협회 차장)씨, 허미숙씨 모친상 = 16일 오전 9시 16분, 대구 효경G병원장례식장 VIP실, 발인 18일 오전 9시, 053-746-9310 .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상해 스마트캠퍼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중국 상해 스마트캠퍼스에 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마쳤다. 2분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해 총전력사용량의 47%를 친환경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와 같은 건물 지붕을 활용한 방식으로 시공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22년 'RE100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온실가스..
기술력의 척도인 '특허'에서 단연 앞서 가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자신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불법적으로 특허를 사용하는 기업에 소송과 경고로 강경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특허청·법원·지식재산 업계 등 관련 주체들이 모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현재 전 세계 배터리 기업 중 최다 특허를 보유 중으로 2월 기준 등록된 특허만 4만여건, 출원 건은 7만여건에 달한다. 소재와 전극설계, 공정 등 배터리 생산의 전 과정에서..
대한항공의 실적구조는 매출과 영업비용의 규모가 비등비등하다. 연료비와 인건비 등 영업비용을 절감하는 게 실적의 핵심이다. 이번 1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비용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연료비에서 환율이 크게 올라 소모량과 단가가 줄어든 효과를 다소 퇴색시켰다. 환율은 미국발 관세 정책에 따라 변동성이 매우 커 단기간 내렸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추세가 아니다. 화물도 문제다. 미국과 중국이 강대 강으로 치닫고 있어 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국발 관세 리스크를 넘을 대책으로 현대제철의 현지 건설 예정 제철소 지분을 사들이는 방편을 검토하고 있다. 장인화 회장은 취임 후 1년간 저수익 사업구조를 속도감 있게 개편하면서 철강사업의 긴 불황에도 재무구조는 비교적 탄탄하게 유지해왔다. 특히 현대기아차그룹은 포스코의 지난해 주요 매출처로 꼽혀 양 사의 '윈-윈'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만 확실하다면 지분투자는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가 그간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휴머노이드 기술확보를 위한 투자를 병행하겠다고 전 직원들에게 밝혔다. 14일 두산로보틱스는 최근 분당두산타워에서 김민표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검은색 피케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직원들 앞에 섰다. 회사는 근본적인 조직 문화를 혁신해야 한다며 '블리츠스케일링' 전..
포스코가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건설할 예정인 전기로 제철소에 대해 지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현대제철 미국 제철소에 대한 지분 투자를 비롯해 미국 투자와 관련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스코는 "미국 투자 관련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 시점에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9년..
대한항공이 올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 증가한 3조9559억원,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350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신규 항공기 도입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정비비 증가, 환율 상승에 따른 조업단가 인상 등에 따라 영업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영업비용 증가는 팬데믹 기간 지연됐던 신규 항공기 도입의 영향으로, 중장기적으로 공급 확대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