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m '물폭탄' 전북, 호우경보 속 피해 급증…주택·농작물 126건 피해
나흘째 호우 특보가 내려진 전북지역에 최대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다. 호우가 집중된 군산과 익산, 무주, 부안, 완주 등에서 총 6건의 산사태도 발생해 1.5㏊의 토사가 무너져 내렸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공공시설 42건과 도로 7, 하천 14, 문화재 7, 산사태 14 등의 비 피해가 접수됐다. 도로의 경우 낙석·가도유실·파손·토사유실 등이 주를 이뤘고 하천은 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