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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이하은 기자

christine_22@naver.com

안녕하세요. 이하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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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두고 이어지는 여야 충돌… R&D·특활비·새만금 예산 등 쟁점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활동이 2주 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여야는 각종 쟁점 예산들을 두고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주 예산소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이후 상임위원회 차원의 예산 심사를 마친 곳은 17개 상임위 중 10곳이다. 다만 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 야당에서 사실상 단독으로 처리한 예산안이 상당수여서 예산소위 논의 과정에서 여야 갈등이 불가..

野 우상호·강민정, 22대 총선 불출마 서류 제출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역 의원 가운데 우상호 의원과 강민정 의원이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이날 오후 4시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확인서'를 받은 결과 열린민주당 출신의 비례대표 강민정 의원과 지난 2020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도전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우상호 의원이 확인서를 제출했다. 앞서 내년..

野, 총선 후보자 검증 단계부터 가상자산 이해충돌 여부 따진다… 예비후보 정보도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준비 과정에서 후보자 검증 단계에서부터 가상자산 관련 이해충돌 여부를 살펴보기로 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 간사인 한병도 의원은 14일 총선기획단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검증의 단계에서 아주 엄격한 도덕성을 기준으로 해서 후보 검증을 엄격하게 강화해야 된다는 데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후보자의 가상자산 이해충돌 여부를 검증 심사 단계부터 검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홍익표 “KBS 방송개편, 군사쿠데타 방불케 해… 반드시 심판받을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민 KBS 사장 취임 이후 방송 개편과 진행자 교체 등이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에 대해 "군사 쿠데타를 방불케 한다"며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KBS 뉴스를 보면서 과거 5·16 쿠데타처럼 군사 쿠데타 일어난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박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KBS 점령 작전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 같..

민형배 “정치 후지게 만든 건 한동훈 같은 XX… 존재 자체가 후지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존재 자체가 후지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민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한 장관을 향해 '어린 놈'이라고 비난하고 이에 한 장관이 '정치를 후지게 만들었다'고 응수한 것을 두고 "목불인견이라 한마디 보태기로 한다"며 "어이없는 xx(이)네, 정치를 누가 후지게 만들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xx에는 자슥, 사람..

강훈식 “과기장관, R&D 예산 수혜자였으면서 장관 되자 대폭 삭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교수 재직 시절 연구개발(R&D) 예산의 수혜자였으면서 장관이 되자 R&D 예산을 사상 최대로 삭감하는 모순적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장관이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10년 간 연구책임자 또는 연구참여자로서 26건의 과기정통부 R&D 국비..

유선전화 100% 선거여론조사, 내달부터 공표 못한다

오는 12월부터 유선전화 100% 방식으로 실시한 선거여론조사는 공표가 금지된다. 또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때에는 조사방법이 전화 면접인지, 자동응답(ARS) 방식인지도 공개해야 한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는 내달 1일부터 선거여론조사에 무선전화 조사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한 개정 선거여론조사기준이 적용된다고 13일 밝혔다. 개정 기준에는 무선전화 조사 없이 유선전화 100%로 실시한 선거여론조사..

홍익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필요 시점… 특별법 연내 통과 노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기 신도시 등 노후화된 계획도시의 주거환경 개선 문제와 관련, 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노후계획도시 주거환경개선특별위원회 회의에서 "1990년대 초반 1기 신도시를 건설한 지 이미 30여 년이 훌쩍 지났고 다른 계획도시들도 이제는 점점 노후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아파트 뿐 아니라 도시 자체가 오래되다 보니까 주민들..

여야, 헌재소장 인사청문회서 충돌… “결격사유 없어” vs “보은 인사”

여야가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적격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5년 전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자질 검증이 끝났다고 두둔하며 정책 질의에 집중했다. 야당에서는 이 후보자의 위장전입 문제를 재차 지적하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보은 인사' 의혹도 제기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후보자는 지난 2..

野 인재위원회, ‘인재 국민추천제’ 가동… 온·오프라인 동시 접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인재위원회가 국민들에게 직접 인재를 추천받는 '인재 국민추천제'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인재위원회가 출범했다. 국민들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추천하거나, 자원해서 올려 주시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하도록 하겠다"며 "경제 위기 극복, 민생 위기 극복, 그리고 한반도의 불안한 정세를 안정화시..

서영교 “‘노란봉투법’은 합법적 노조운동 보장하는 법… 尹, 거부해선 안 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서 최고위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토요일(11일) 여의도에 노동자대회가 있었다"며 "제가 직접 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단장으로 현장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자들이 11만 명이..

이재명 “‘방송3법’ 공포, 언론자유 회복 마지막 기회… ‘거부 정치’ 그만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방송3법 개정안(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해 '언론 자유를 회복할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은 원래 민주주의가 발전, 성숙한 나라로 여러 나라들의 모범이 되어 왔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뉴욕타임스가 지난 1..

여도 야도 다시 고개드는 제3지대… 금태섭·양향자·이준석에 비명계까지 거론

22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당 내부의 복잡한 사정에 제3지대 신당 창당 움직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여당은 당 주류와 이준석 전 대표와 갈등이 갈수록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 간 내분이 갈수록 확산되면서 저마다 제3지대론이 다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최근 신당 창당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제3지대..

野 ‘이동관 탄핵’ 재추진 움직임에… 與 “나쁜정치 꼼수”·“오만한 행태” 맹폭

여당인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정한 것에 대해 '나쁜정치 꼼수', '오만한 행태' 등의 평가를 내놓으며 맹공을 퍼부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의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 재추진에 대해 "국회법도 아랑곳하지 않은 민주당 식 '나쁜정치 꼼수'가 끝이 없어 보인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野 “與, ‘이동관 방탄’으로 언론장악 야욕 보여… ‘방송장악’ 국조 반드시 관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처리를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 토론)를 철회한 것에 대해 내년 총선 전 '언론장악'을 위한 꼼수라고 지적하면서 이 위원장 탄핵과 '방송장악' 국정조사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이 위원장 방탄을 위해 필리버스터를 포기했다. 탄핵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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