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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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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hakppp
도봉산 골짜기 나무가 단풍으로 물들며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시월 마지막날인 31일 도봉산 다락능선에서 포대정상으로 간다. 도봉산 4대 봉우리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그리고 신선대 북사면을 보면서 오르길목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도봉산 단풍 명소는 역시 거북골이다. 거북계곡 전체가 단풍으로 불타고 있다. 박성만 기자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남 완도군이 폭염 대비 전담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폭염 대비 전담팀은 △상황 총괄 관리 △농어업인 피해 예방 대책 추진 △노약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폭염 상황 발생 시 의료 지원 등 분야별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군은 지난 3일 인근 해역에 고수온 예비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양식 생물 폐사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
입춘한파가 끝나고 봄기운이 훅 들어온다. 봄볕이 스며들며 봄꽃이 여기저기서 피고 있다.. 복수초와 노루귀, 그리고 너도바람꽃이 보고 싶다. 높고 깊은 골짜기는 너무 먼 곳이다. 수리산 변산바람꽃이 손짓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가까운 산으로 봄꽃마중을 나간다. 경기 광명지역 야산에 15일 복수초가 활짝 피었다. 먼저 복수초와 깊은 눈맞춤을 나눈다. 복수초는 풀꽃중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이다. 복수초는 이름..
입춘을 이틀 앞둔 지난 1일 전남 함평 대굴포 들녘에 풀꽃이 활짝 피었다. 눈보라가 몰아치고 찬바람 속에 광대나물과 봄까치꽃(큰개불알풀꽃)이 이른 꽃소식을 전한다. 봄까치꽃은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현삼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보통 3월~5월에 피는 꽃인데 남도에서 입춘을 앞두고 피어 눈길을 끈다. 꽃말은 '기쁜소식'이다. 광대나물은 전국의 양지바른 길가에서 자라는 꿀풀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3..
10월 중순 도봉산에 단풍이 내린다. 도봉산 용어천계곡에 14일 단풍나무가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했다. 도봉산 단풍명소는 용어천계곡과 거북골이다. 늦더위 탓에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늦은 편이다. 지금 도봉산은 초록잎에 물감을 뿌린 듯이 곱게 물들고 있는 단풍이 환상적이다. 도봉산 단풍은 이달말이 절정이 될 것 같다.
산사의 가을은 빨리 오는가 보다. 14일 산국이 도봉산 관음암 가는 길 암벽에 곱게 피었다. 암벽을 붙잡고 핀 산국이 은은한 향기로 산객을 유혹한다. 들국화를 대표하는 산국은 구절초, 벌개미취 등과 함께 우리 토종 가을꽃이다. 산국은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다.
북한산 숨은벽 암벽에 8일 구절초 곱게 피었다. 척박한 환경에서 핀 구절초 꽃잎이 티없이 맑고 향기가 짙다. 구절초는 9~10월에 피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다./박성만 기자
북한산 백운대에 8일 단풍나무가 서서히 울긋불긋 물들고 있다. 올해 단풍은 늦더위 탓에 예년보다 늦은편이다. 북한산 밤골이 단풍명소인데 아직은 단풍나무가 대부분 초록색을 유지하고 있다. 백운대를 앞두고 단풍나무가 하나 둘씩 물들기 시작하고 있다./박성만 기자
북한산 비봉능선 사모바위 주변에 2일 쑥부쟁이가 활짝 피어 가을소식을 전한다. 숙부쟁이는 구절초, 벌개미취와 더불어 우리 토종 대표 가을꽃이다,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7월~10월에 핀다./박성만 기자
북한산 대남문 앞에 2일 활짝 핀 투구꽃이 눈부시게 곱다.북한산 의상능선 산성을 따라 핀 가을꽃 속에 투구꽃이 곳곳에 눈에 띈다. 머리꽃받침잎이 둥굴게 위로 튀어나온 모양이 투구와 비슷하여 투구꽃이란 이름을 가졌다, 유독성식물로 조선시대에는 사약의 원료로 사용됐다. 투구꽃은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로 8월~9월에 핀다./박성만 기자
경기 광명 도덕산에 1일 빗속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꽃무릇은 대부분 남부지방 산사 근처의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가을에 꽃이 지고 새 잎이 나서 겨울을 나고 초여름에 모두 말라 없어진다. 꽃과 잎이 만날 수 없어 꽃말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비늘줄기에의해 번식한다./박성만 기자
남설악 흘림골탐방소에서 등선대로 오르는 바위 벽에 지난 27일 바위떡풀 꽃이 활짝 피었다. 밤새 내린 비로 꽃잎에 맺힌 물방울이 보석처럼 아름답다. 바위떡풀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습한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높은 산 바위틈과 물기가 많은 곳과 습한 이끼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바위떡풀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8월~9월에 핀다./박성만 기자
9월 끝자락인 27일 남설악 흘림골을 오른다. 가파른 등선대 오르막을 앞두고 구절초가 활짝 피었다. 구절초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8~9월에 핀다. 대부분 꽃은 흰색이지만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것도 있다. 구절초는 한방과 민간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박성만 기자
경기 광명 구름산에서만 보던 하늘말나리가 지난 23일 도덕산에 피었다. 하늘말나리는 산지의 풀밭이나 숲 속에서 자리며 7~8월에 피는 꽃이다. 이름에 들어가는 '말'은 크다는 의미이다. 대부분 80cm 높이로 곧게 자란다. 줄기 끝에서 몇 개의 등황색 꽃이 하늘을 향해 핀다./박성만 기자
경기 광명 도덕산에 지난 23일 노각나무 하얀 꽃이 피었다. 백로의 다리처럼 매끈한 줄기를 가졌다고 하여 노각나무라고 한다. 장마철로 접어든 꽃이 귀한시기에 흰 꽃이 피어 더욱 아름답다. 여름동백이란 것은 이 나무가 차나무과에 속하기 때문이다. 노각나무는 한국 특산 식물이다./박성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