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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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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코로나19 정상회의에 앞서 성명을 내고 “오늘 우린 비극적인 이정표를 남긴다”면서 “100만명의 미국인이 코로나19로 생명을 잃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각자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상실”이라며 “한 국가로서 우리는 그런 슬픔에 무감각해져선..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첫 통화를 하고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회담이 현대 한미동맹의 강력함과 폭을 강조하는 기회라는 데 공동으로 주목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과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현대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 미국 조지아주에 70억달러(9조335억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미국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백악관과 현대차가 이 프로젝트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인사는 현대차가 70달러 이상을 투자해 이 공장에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도 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굴욕적인 패배나 핵전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11일(현지시간) 분석했다. CNN은 푸틴의 현재 딜레마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가장 두려워한 상황이라며 푸틴이 케네디 당시 대통령이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인 1963년 6월 아메리칸대학 연설에서 말했던 그런 종류의 궁지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쿠바 미사일 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과 같은 외국의 적이 미국인의 개인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권한은 법무부에 부여하는 행정 명령의 초안을 마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문제에 정통한 인사와 발췌본을 입수해 이같이 전하고, 국가 안보에 과도한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 데이터 판매 또는 접근과 관련된 상업 거래를 검토하고, 잠재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메릭 갈런드 법..
1990년대까지 미국 정부의 북미 원주민 동화정책으로 일환으로 거의 두 세기 동안 운영된 기숙학교에서 최소 500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수만명이 사망했다는 추정치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숫자로 향후 조사가 진행될수록 미국 역사의 어두운 부분에 대한 실태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무부는 11일(현지시간) 최소 500명의 북미·알래스카·하와이 원주민이 미국 정부가 운..
지난해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10만760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질병통제연방센터(CDC)가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5분마다 약 1명의 미국인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셈이고, 2020년 대비 15%, 약 1만4000명 늘어났다. 모르핀보다 100배 강력한 펜타닐 및 기타 합성 아편 유사제(오피오이드) 관련 과다 복용이 7만1000건 이상으로 23% 급증했다. 코카인 관련 사망자 수는 23..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월 8.5%보다 상승 속도가 다소 떨어졌고, 최근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오름폭이 둔화했지만 전문가 전망치 8.1%보다 높고, 40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한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Core)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2%,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전 세계 주식과 채권의 가치가 연초 대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에 해당하는 38조달러나 폭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전 세계 주식 시가총액이 100조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전하고,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가까운 금액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세계 주식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약 120조달러였지만 9일까지 약 21조달러 줄어 약 1년 반 만..
미국 정보당국 최고책임자가 북한이 핵물질 생산을 계속하고 있고 올해 내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10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북한에서 핵물질 생산이 계속되고 있다”며 “플루토늄 생산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마도 이것을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헤인스 국장은 이어 “북한은 1월 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됐다면 주한미군을 완전히 철수했을 가능성이 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어 주한미군의 완전 철수 위협은 여전히 남아있다. 마크 에스퍼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다자 정상회의에 데뷔한다. 미국 백악관은 10일 보도자료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대응 두번째 화상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며 한국을 참석 대상국에 포함시켰다. 윤 대통령은 사전 녹화 형태이지만 취임 이틀 만에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게 된다. 백악관은 이번 정상회의를 독일·벨리즈·인도네시아·세네갈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독일은 주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을 가속화하는 ‘무기대여(Lend-Lease)법’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2022년도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방어 무기 대여법(S. 3522)’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무기대여법은 1941년 나치 독일에 저항하는 동맹을 지원하기 위해 윈스턴 처칠 당시 영국 총리의 요청에 따라 프랭클린 루스벨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할 당시 주한미군 완전 철수를 주장했다는 증언이 또다시 나왔다. 마크 에스퍼 전 미국 국방장관은 10일(현지시간) 발간되는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안한 것 중 주한미군 완전 철수나 아프리카의 모든 미군 및 외교 인력 철수 등 일부는 기이했다(outlandish)고 비판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9일 보도했다...
미국 조야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이 한미동맹이 한반도뿐 아니라 역내 및 글로벌 문제에 관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에 주목했다. 국무부는 이날 “우리는 세계적인 도전에 맞서는 데 있어 한국과 미국의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새 한국 정부와 한·미 현안뿐만 아니라 지역 문제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