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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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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따른 유가 상승을 억제하위해 향후 6개월간 매일 100만 배럴, 총 최대 1억80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유가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는 유가 안정을 위해 다른 나라들도 수천만 배럴을 추가 방출하기로 약속했다며 방출 규모는 3000만에서 5000만 배..
미국 정부는 북한이 4년 6개월 만에 핵실험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고, 제재 등 국제 사회의 추가 대응을 경고했다. 미국 CNN방송은 30일(현지시간) 5명의 미국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북한이 최근 함경북도 길주군의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갱도 굴착과 건설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며 미국과 동맹국들은 북한이 2017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지하 핵실험 준비를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관리들..
일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이동했지만 철수가 아닌 재배치로 보인다고 미국 국방부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도 이날 키이우 등에 배치된 러시아군을 재편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침략군이 키이우 등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면서도 돈바스 지역 등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 화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러 침략군이 이 같은 작전을 완료하면 우크라이나는 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를 준비하는 것일 수도 있는 북한의 움직임이 관측됐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30일(현지시간)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를 통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27일까지 찍은 위성사진 8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SLBM 시험 발사 때 사용된 북한의 신포급(고래급) 잠수함 ‘8·24 영웅함’이 정박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특이 동향이..
‘전쟁 범죄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크렘린궁 핵심층 중 그가 한때 가장 신뢰하는 한명이었던 세르게이 쇼이구 장관 등 러 국방부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미국 정보기관이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은 복수의 미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알제리 수도 알제를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푸틴이 그의 참모들로부터 진실성이 떨어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규탄하고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북한과 그들의 불안정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며 “이는 복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삼가고,..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양측이 밝혔고, 러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북부 체르니히우에서의 군사 활동을 크게 축소한다고 했지만 미국 등 서방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진의를 의심하고 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의 실제 상황을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를 장악해 우크라이나를 영구 분단하려는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평화협상이 건설적이었다며 우크라이나 북부 일부 지역에서 군사 활동을 축소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지켜볼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내가 그들의 행동이 무엇인지를 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9일(현지시간)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터샷(추가 접종·4차 접종)을 승인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 백신 1차 부스터샷(3차 접종) 일로부터 최소 4개월이 지난 50세 이상 미국 거주자는 네번째 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고 FDA는 성명에서 밝혔다. FDA는 또 이미 4차 접종을 허용한 면역 저하 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주변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두명의 미국 행정부 고위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미국이 이를 러시아의 주요 전략 변화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 방송은 지금 우크라이나 북부 일부 지역에서 철수하는 러시아군이 남부와 동부에서의 전쟁 성과에 집중할 것이라며 미국은 러시아의 전술대대단이 키이우 주변 지역..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간 평화협정 초안이 준비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만날 수 있다고 러시아 측이 말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보도했다.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북부 체르니히우에서의 군사 활동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8일(현지시간) 5조8000억달러(7086조원) 규모의 2023 회계연도(2022년 10월~2023년 9월) 예산안을 발표했다. 미국 행정부 예산안 입안과 결정권은 상·하원이 가지고 있지만 행정부가 마련한 예산안은 의회 심의의 출발점이 된다. 이번 예산안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대두 등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따른 국방 예산 증액과 청정에너지 등 기후변화, 전염병 관련 예산 지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침략군이 점령했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과 우크라이나 북동부 일부 지역을 수복했지만 남동부 전략적 요충지 마리우폴 사수에는 실패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 침략군이 점령했던 키이우 북서부 소도시 이르핀과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트로스티아네츠와 보로믈리아를 수복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 우크라군, 러 침략군 점령 일부 도시 탈환...수도 키이우 통행금지 시간 완..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략적 요충지 마리우폴의 대부분 지역을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28일(현지시간) 현지 TV 생방송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우리의 통제 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며 “불행히도 우리는 오늘 점령자들에게 장악돼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보이첸코 시장은 마리우폴에 남아 있는 시민들의 완전한 대피를 요청했다. 그는 “오늘 현재 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권좌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한 자신의 발언이 정권 교체 요구가 아니라 그에 대한 도덕적 분노를 표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푸틴에 대한 언급을 철회할 의향은 없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2023 회계연도 예산안과 관련한 연설 직후 취재진의 질문에 “내가 푸틴의 행동하는 방식에 분노를 표현한 것”이라며 “마치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