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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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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미국은 향후 아프가니스탄에 외교관을 주재시키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NBC방송의 ‘밋 더 프레스’에 출연, 9월 1일 이후 아프간 현지에 외교인력이 남는지에 대해 “그렇게 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블링컨 장관이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대사관 중 하나의 20년 임무가 끝났다고 말했다고 평가했다. 미 행정부 관리는 이날까지..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플루토늄 원자로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IAEA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7월 초부터 냉각수 배출 등 원자로 가동과 일치하는 징후들이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영변 원자로는 2018년 12월부터 7월 초까지 가동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가동 중인 원자로는 북..
미국이 29일(현지시간) 무장 무인기(드론)로 자살폭탄 테러범들을 싣고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으로 향하던 차량을 공습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날 성명에서 미군이 27일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州)에서 드론으로 이슬람 국가 호라산(IS-K)을 공격해 두명의 IS 고위급 인사를 제거한 데 대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다”며 “우린 극악무도한 공격에 연루된 이들이 누구든 계속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할 것”..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동에서의 프랑스 역할론에 힘을 싣고 있다.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해도 프랑스군은 남아서 테러와 싸울 것이라고 했고, 아프가니스탄에 유엔 통제 ‘안전지대’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는 미군 철수 여부와 상관없이 이라크 정부가 필요로 하는 한 대테러 작전의 일환으로 이라크에 병력을 주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그는 이라크..
미국은 27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에 대해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州)에서 무장 무인기(드론)로 IS의 아프간 지부인 이슬람 국가 호라산(IS-K)을 공격해 대원 한 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와 관련, 행크 테일러 미 합참 소장은 28일 언론 브리핑에서 두명의 IS 고위급 인사를 제거했다고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
탈레반이 미국과 국제연합군의 완전 철수를 앞두고 아프가니스탄 통치를 위한 정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간)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수석대변인이 “새 내각 구성이 1~2주 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탈레반은 영국이 29일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군을 완전히 철수하는 등 대다수 국가가 아프간 대피 작전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카불공항을 완전히 인수할 준비..
미국은 27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에 대해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드론(무인 항공기)으로 IS의 아프간 지부인 이슬람 국가 호라산(IS-K)을 공격해 대원 한 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전날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인근에서 미국 13명 등 170명 안팎의 사망자가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를 주도한 IS에 대해 보복에 나선 것이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전날 자살폭탄..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해 여전히 확정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결정적 정보가 중국에 있지만 중국은 처음부터 국제조사단 등이 이 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고 비판했다. DNI는 27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기원에 대해 결정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CNN방송 등이 전했다. DNI를 구성하고 있는 미 정..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공항 인근 자살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170명 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의 애비 게이트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사망자 수가 170명 수준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AP통신은 27일 복수의 미국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사망자 수가 169명으로 늘어났다고 했고, 미 CBS방송은 아프간 보건 당국자를 인용해 170명을 넘었다고 전했..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미군 13명 등 9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CBS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이번 자살폭탄 테러를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의 소행이라고 지목하고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군사 보복 가능성을 예고하면서도 오는 31일 예정된 미군 철수와 미국인 및 아프간 협력자 대피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외부에서 26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수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AP는 카불 공항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프간인 아담 칸을 인용해 폭발이 공항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인파 속에서 일어났다며 신체 일부를 잃은 사람을 포함해 여러 명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탈레반 관계자를 인용..
미국과 국제연합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 완료 시한인 오는 31일을 앞두고 속도전을 전개하고 있지만 미국과 협력한 최소 25만명의 아프간인들을 전부 대피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지난 20년 동안 미국과 협력해 특별이민비자를 받을 수 있는 최소 25만명의 아프간인이 아프간에 남아있다며 미군이 철수하는 31일까지 구출하기에는 너무 많다는 새로운..
이란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탈레반에 대해 이번주 석유 수출을 재개해 이란은 달러를 얻고, 탈레반은 약화된 아프간 경제를 위한 연료를 확보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란의 무역상과 전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올해 여름 탈레반과 아프간 정부군 간 전투 격화로 중단됐던 석유 수출이 재개됐다며 이란과 탈레반 간 급성장하는 교역 관계는 양측에 대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는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은 붕괴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발니는 교도소에서 하루 24시간 감시당하고 있다며 러시아 국영 TV와 선별된 선전 영화를 하루 8시간 시청하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나발니가 지난 2월 수감 후 가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됐고, 자필..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전 사령관이 아프간군이 탈레반에 패한 주요 원인이 도널드 트럼프·조 바이든 전·현직 미국 대통령 때문이라며 “우리는 배신당했다”고 토로했다. 사미 사다트 전 아프간 특수부대 사령관은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아프간 전쟁에서 정부군이 패배한 주요 원인은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트럼프 전 대통령, 그리고 이를 계승하면서 철군 시한을 못 박은 바이든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