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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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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동해에서 휴대용 대공 미사일을 탑재한 북한 선박이 목격돼 일본 해상 보안청이 경계 레벨을 높였다고 일본 NHK방송이 6일 보도했다. NHK는 일본 해상보안청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이시카와(石川)현 노토(能登)반도 앞 동해의 황금어장 대화퇴(大和堆·일본명 야마토타이)에서 북한 선박이 휴대용 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며 이에 해상보안청이 그 해역에서 조업하는 일본 어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연내에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하기로 미·중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미국 고위당국자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간 6시간의 걸친 회담 후 이같이 밝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는 오늘 협상에서 원칙적으로 올해 말 이전에 두 정상 간 화상..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대북제재의 완전한 이행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전날 중간보고서 발표와 관련해 “보고서는 특정 유엔 회원국이 그들의 영토 내에서 또는 자국민과 등록된 단체들이 제재 회피 활동을 하도록 허용하는지에 관해 서술한다”며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과 다른 행위자들의 제재 회피 활동을 두드러지게 계속 묵인하는 점을 주목..
페이스북 내부고발자는 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어린이의 안전보다는 이익을 우선했다고 비판하고, 현행 규제가 불충분하다며 미국 의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프랜시스 하우건 전 페이스북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37)는 이날 미국 상원 상업·과학·운수위원회 산하 소비자보호소위 청문회에서 “많은 페이스북 내부 자료는 회사가 10대 이하의 아동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우..
허버트 맥매스터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대북제재 완화 제안 등 유인책에 대해 ‘대화 시작의 특권을 위해 북한에 양보하는 것’이라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미국과 동맹들이 중국과의 관계에서 ‘매우 위험한 시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주최한 ‘대만해협 평화 보존’ 화상..
앤드루 김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은 5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남북정상회담이 화상으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내년 2월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주선으로 회담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함께 여러 차례 북한 평양을 방문하고 김..
세계무역기구(WTO)는 4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상품 무역량이 전년도 대비 10.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월 전망치 8%에서 2.8%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상승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활동 재개가 본격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세계 상품 무역이 두자리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인 2010년 13.9% 이후 처..
가톨릭 신자가 많은 프랑스에서 지난 70년 동안 교회에서 신부 등 약 3000명의 성직자들이 1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성적 학대를 했다는 보고서가 5일 발표된다고 로이터통신·아사히(朝日)신문 등이 보도했다. 변호사·신학자·정신과 의사 등 22명으로 구성된 독립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은 1950년대 이후 프랑스 교회에서 2900명에서 3200명의 성직자가 어린이들에 대한 성범죄에 관여했다며 성직자 가운데 3분의 2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4일(현지시간) 남북대화를 지지한다면서도 대북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남북 통신선 복구와 관련, “우리는 남북 간 대화와 관여, 그리고 협력을 계속해 지지하며 이 목표를 위해 한국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남북 간 대화와 관여, 협력을 지지하며 한국 파트너들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이행 등에 관해 중국과 대화하겠다면서도 무역법 301조 발동에 따른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보복 관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 시절 중국 수입품 외에 대안이 없는 경우 관세 적용의 예외로 했던 제도로 지난해 말 시한이 만료된 ‘표적 관세 배제 절차’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유지하면서 중국의 1단계 무..
2일(현지시간) 군주제 국가인 카타르에서 입법기관에 해당하는 슈라위원회 위원을 선출하는 선거를 사상 처음으로 실시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군주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는 슈라위원회 위원은 45명으로 지금까지 군주가 지명했는데 이번에 30명이 선거를 통해 뽑혔다. 이번 선거에는 30개의 선거구에 여성 26명 등 233명이 출마했지만 당선자 전원이 남성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투표율은 63.5%였다..
미국의 공급망 위기가 미국 기업에 미치는 압박을 즉시 완화하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빠른 조치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고율 관세 폐기라고 CNN방송이 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CNN은 이같이 전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약 3500억달러(415조5000억원)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고율 관세가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했음에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며 미국 수업업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등 전·현직 세계 정상 35명이 조세회피처 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거래 등에 관여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일본 아사히(朝日)신문 등이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 자료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ICIJ는 세계 각지의 조세회피처에 회사·신탁을 설립·관리하는 법률사무소와 신탁회사 등 14개사의 1190여건의 내부 서류를 입수해 ‘판도라 문서’라..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행은 유례없는 푸대접으로 한동안 시끄러웠다. '국빈 방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홀대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도착 당일 베이징(北京)을 비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물론 중난하이(中南海·최고 지도부 거처)를 지킨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조차 못 만났다. 공항에서 베이징 시내로 가는 길에 태극기도 내걸리지 않았다. 그 이후 아프리카 어느 소국 정상의 방중 때..
세계 최고 부자가 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에게 ‘은메달을 수여한다’며 조롱했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29일(현지시간) 2011억달러(238조7000억원)로 갑부 순위 1위에 올라 자산이 2000억달러가 넘는 세번째 인물이 된 머스크가 이메일을 통해 “나는 숫자 ‘2’의 거대한 동상을 은메달과 함께 베이조스에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