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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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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된 경제활동 재개(reopen) 시점을 5월 1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 연장 시한이 끝나는 다음 달 1일을 점진적인 재개 시점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12일(현지시간) CNN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미국 고위 보건 당국자는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정점이 매우 가깝고, 폐쇄된 경제활동의 재개(reopen) 목표 시기가 5월 1일이지만 이를 단정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스티븐 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이날 ABC방송의 ‘디스 위크’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발병 상황과 관련, “모델들은 우리가 정점이 매우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77)이 상원의원일 때인 1993년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한 7명의 여성 중 한명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에 의한 성폭력 주장은 11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바이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1일(현지시간) 2만명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나라가 됐고, 전 세계 사망자의 20%를 넘었다. 누적 확진자 수도 53만명에 육박해 전 세계 확진자의 30% 수준이 됐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 48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2일 오후 0시 48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만6..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20개국(G20)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의료 장비의 효율적 배분 △백신 연구·개발(R&D) 기금투자 △백신 개발 후 생산·물류 투자계획 마련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연합뉴스 등 세계 주요국 언론과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코..
미국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1억3300만달러(1613억원)를 투입해 90일 이내에 방역용 N95 마스크 생산 능력을 3900만여개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대응을 위해 발동한 국방물자생산법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국방부는 이날 마이크 앤드루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10일 저녁 백악관 태스크포스(TF)로부터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국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신속한 대응과 성공은 권위주의 박정희 정권 시대의 유산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동아시아 전문가인 그레그 브래진스키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진단했다. 브래진스키 교수는 기고문 ‘한국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고, 미국은 실패하고 있다 : 한국 승리의 청사진’에서 “많은 사람이 비교적 작은 아시아 국..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만명에 육박,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나라가 됐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명을 넘어 전 세계 확진자의 30%에 육박한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11일 오후 0시 54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 54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만9701명이다. 10일 하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추방된 자국민의 송환을 거부하거나 불합리하게 지연시키는 국가에 대해서는 비자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채드 울프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에게 하달한 문서(memorandum)에서 자국민의 송환을 거부하거나 불리하게 지연할 경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미국민에 대한 공중 보건 위험’으로 간주할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당초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면서 감염 확산세가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활동을 정상화하기 위해 다음 주 초당적인 관련 위원회를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중심적(China centric)’인 세계보건기구(WHO)에 미국의 지원금 보류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제시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제안을 거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2명의 미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협정(SMA)과 관련,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제시했던 최고 제안액인 ‘전년 합의 대비 최소 13% 인상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한 상태라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측 제안 거부 결정은 지난주 마크 에스퍼 국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북한 경제 시장화에 관한 첫 보고서를 발행하고, 북한 경제가 시장경제와 계획경제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경제로 전환하고 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OECD 경제국은 뱅상 코엔 한국 경제 담당관 주도로 북한 경제 전반의 최근 흐름을 살핀 실무 보고서인 ‘북한: 마지막 전환 경제?’를 지난 2일 펴냈다. 보고서는 북한 장마당이 계속 성장, 2010년 200여개에서 지난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5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호전돼 집중치료실(ICU)에서 일반 병상으로 옮겼다고 영국 총리실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변인은 “총리가 오늘 저녁 집중치료 병상에서 일반 병상으로 옮겼다”며 “그는 회복 초기단계에 긴밀한 관찰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우 좋은 정신 상태에 있다”고 강조했다. 맷 행콕 보건장관은 “존슨 총리가 집..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9일(현지시간) 최대 2조3000억달러(2800조원)의 유동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동성 규모와 지원 대상을 파격적으로 확대했다 연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주정부 및 지방정부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모든 규모의 기업체와 가계를 뒷받침하기 위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는 9일(현지시간)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원유 생산은 지금보다 하루 10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 이후 7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하루 800만 배럴, 내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는 하루 600만 배럴을 감산할 예정이다. 하루 1000만 배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