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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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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국 재무부는 9일(현지시간) 북한과의 금융거래 기관을 제재하는 대북제재강화법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대북제재강화법은 미국 의회가 2016년 2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북한만을 겨냥해 만든 첫 제재 법안이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의회가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 북한과 거래하는 은행에 대한 처벌하는 대북은행거래제한법(오토 웜비어법)을 포함시킨 것과 관련한 재무부의 후속 조치다..
미국 재무부는 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북한·이란 등에 대한 제재를 유지하지만 인도적 지원은 허용하고 있고, 이를 위한 추가 지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재무부의 제재는 합법적 지원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며 “미국의 제재는 약품과 의료기구·장비 등을 포함한 인도 지원을 언제라도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지난주(3월 29일~4월 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61만건을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셧다운(폐쇄)으로 실업자가 3주 연속 폭증한 것이다. 이번주 수치는 지난달 넷째 주 687만건보다 소폭 줄어든 것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3년 만에 창출한 일자리 대부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미국 경제..
미국 정보당국이 지난해 11월 말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지역의 전염병 확산에 따른 위험성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작성했고, 이후 이를 국방부와 백악관에 보고했다고 미 abc방송이 8일(현지시간)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abc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 소속 국가의료정보센터(NCMI)가 지난해 11월 말 중국 우한의 전염병과 관련한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이 세계보건기구(WHO)에 공식 보고된 지 100일 만인 8일(현지시간)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50만명을 넘겼다. 사망자 수는 8만8000만에 육박했다. 미국의 확진자는 40만명을, 사망자는 1만4500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7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9일 6시 47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이 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중국 중심적(China centric)’이라는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WHO가 ‘중국 중심적’이라며 자금 지원 보류를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한 데 대해 “만일 당신..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중도하차했다. 이로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돼 오는 11월 3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대결하게 됐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날 버몬트주 벌링턴 자택에서 발표한 동영상 성명을 통해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을 본다며 “나는 도의상 승리할 수 없고,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에게 요..
세계무역기구(WT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세계 무역이 1930년대 대공황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시장 개방이 내년 무역 반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WTO는 8일(현지시간) 낸 성명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정상적인 경제 활동과 생활에 지장을 주면서 올해 세계 무역은 13∼32%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망이 현실화되면 국내총생산(GD..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결정됐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8일(현지시간) 캠프 관계자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고 캠프 측이 설명했다.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다 국제특허출원국이 됐다고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은 미국·일본·독일에 이어 5위였다. 기업 순위에서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가 3년 연속 1위를 지켰고, 삼성전자와 LG전자·LG화학이 각각 3위·10위·11위에 올랐다. 톱 50위 내 한국 기업은 이 3사가 전부였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이날 발표한 ‘2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중심적(China centric)’이라며 자금 지원 보류를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한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WP) 브리핑에서 WHO는 “아주 중국 중심적인 것 같다”며 미국의 자금 지원에 대해 “우리는 들여다봐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위해 돈을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추가 구제 예산으로 2500억달러(303조5000억 원)를 의회에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 금융기관 최고경영자들과 중소기업 지원을 주제로 연 화상회의에서 의회에 추가로 2500억달러의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재원을 위한 법안 통과를 요청했다며 “우리는 (PPP 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호흡 곤란 때문에 산소 공급을 받았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저녁 7시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악화로 집중치료실(ICU)로 옮겨진 존슨 총리는 일반 코로나19가 공급 받는 15ℓ 대신 약 4ℓ의 산소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다만 존슨 총리는 산소호흡기나 산소 공급을 위한 기관지 삽관은 하지 않았다고 더타임스는..
스테퍼니 그리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물러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그리셤 대변인이 자신의 비서실장 겸 대변인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셤 대변인의 후임에는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의 케일리 매커내니 대변인(31)이 임명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매커너니는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TV에 출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옹호해왔다...
미국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중국 선박이 최근 남중국해에서 베트남 어선을 침몰시킨 것을 비판하면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에도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 강화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 인근에서 베트남 어선을 침몰시켰다는 보도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말했다. 오테이거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