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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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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미국 언론들은 8일(현지시간)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이번 시험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장거리 탄도미사일용 새로운 엔진 시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ICBM 시험 발사나 위성 발사 등 무기 실험과 적대적인 언쟁의 전조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이번 시험이 로켓 발사와 관련된 엔진 시험일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8일(현지시간)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으로 불리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며 원론적으로 반응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의 발표와 관련 “시험에 대한 보도들을 봤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CNN방송이 전했다. 이는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이어가겠다며 신중한 행보를 보인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사실상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김정은은 너무 영리하고 적대적 방식으로 행동하면 잃을 것이 너무 많다”며 “(잃을 것이) 사실상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는 북한이 전날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으로 불리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미 군사력의 초점을 중국과 러시아와 경쟁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이동하려고 여전히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레이건 국방포럼’ 연설에서 비록 중동에서 안보 위협이 쌓여가고 있지만 자신의 전략적 목표와 우선순위는 미국의 군사 패권에 대한 중·러의 도전을 견제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레이건 국방포럼은 정부·방산·군 관계자들의 연례 모임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하고 북한 등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으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주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한반도 현안들과 북한과 관련된 전개 상황들에 대해 논의했다”며 “두 정상은 이 문제들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양국 정상이..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셈법’의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이 다가오면서 미국과 북한의 공방 수위가 비핵화 문제에 대한 외교적 관여까지 위협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지난해 6·12일 북·미 정상회담 이후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않던 대북 ‘군사 옵션’을 거론하고, 북한은 비핵화 문제가 협상 테이블에서 배제됐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북한이 적대적으로 행동한다면 나는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케미스트리(궁합)’를 강조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약간의 적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적대감’을 언급한 것은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처음..
미국 공군은 6일(현지시간) 최근 한반도 상공의 미군 정찰활동이 지난 1년간 해온 방식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셈법’의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공군 사령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미 공군의 주력 통신감청기인 RC-135V와 지상감시정찰기인 E-8C 등이 최근 한반도 상공에서 작전을 벌인 것이 북한의 향후..
북한 영변 핵 시설의 실험용 경수로(ELWR)에서 냉각 시스템의 시험 또는 가동 준비 가능성과 연관된 정황이 나타나 추가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CISAC)의 엘리엇 세르빈 연구원과 앨리슨 푸치오니 사진분석가가 6일(현지시간) 미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강조했다. 아울러 보수 성향 미 싱크탱크 민주주의수호재단은 이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핵 실험..
미국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립이 격화됐던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군사 옵션 시뮬레이션을 준비했으나 제임스 매티스 당시 국방부 장관 때문에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CNN방송에서 국가안보 해설가로 활동하는 피터 버건은 5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타임 기고문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허버트 맥매스터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017년 가을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의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앞두고 북·미 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 국방부와 북한 인민군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사력 사용 가능성’ 언급을 놓고 강하게 대립했다. 다만 북·미 비핵화 협상을 담당하고 있는 미 국무부와 북한 외무성은 수위 조절을 하는 모양새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현지시간) ‘로켓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 이행을 촉..
한국과 미국이 3~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도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보인다.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5일 워싱턴 D.C.인근 덜레스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4차 회의와 관련, “계속적으로 이견을 좁혀나가야 할 상황이고 구체적으로 결과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며 미국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왔다. 미·중 간 1단계 무역합의를 위한 최종 조율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인권법안)’ 서명, 전날 미 하원의 신장(新疆) 위구르 법안(신장인권법안) 통과 등 악재가 등장한 상황에서 하루 만에 낙관론이 제기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정통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정상들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와 테러 위협에 맞서 단합을 약속하고, 중국의 도전에 공동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 등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중국 문제가 나토 정상회의 공동 선언문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토 정상들이 정상회의 내내 분열된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의 부상과 도전에 대한 위기감은 공유한 것으로 해석된다. 회의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유럽 동맹국들에게 방위비 증액과 무역 문제와 연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개막, 이날까지 영국 왓퍼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가진 ‘국내총생산(GDP) 2% 이상 국방비 지출’ 나토 회원국 정상과 가진 업무 오찬에서 ‘2%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회원국을 겨냥, “실제로 그들은 그럴(2% 이상 지출할) 것”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