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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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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 4차 회의 시작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은 미 워싱턴 D.C.에서 각자의 주장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이날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미국과의 한·미 SMA 협상의 기본 원칙에 대해 “SMA 틀 범위 내에서 논의돼야 한다”며 “(SMA 틀) 변화가 없도록 하는 것이 저희 입장”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뿐 아니라 유럽과 남미에 대해서도 관세전쟁에 돌입했거나 절차에 착수했다.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한국에도 그 여파가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환율시장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조치가 즉시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통화 평가절하를 이유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즉각적 관세 부과 재개를 선언했다. 그 영향으로 미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자국 통화에 대한 막대한 평가절하를 주도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 농부들에게 좋지 않다”며 “그러므로 나는 이들 나라에서 미국으로 운송되는..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2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의 방위비 분담금 부담과 관련, 1980년대 이후 한·일의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며 그 능력을 ‘부담’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의 세미나 ‘글로벌 차이나 -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역할’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가진 좌담에서 ‘미국이 동맹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홍콩인권법) 제정이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사실상 시인하면서도 중국은 여전히 협상 타결을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콩인권법 서명이 중국과 합의할 가능성에 손상을 줬느냐’는 질문에 “더 나아지게 만들진 않지만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2일(현지시간) 미국과의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의 기본 원칙에 대해 합리적이고 공평한 분담과 특별협정 틀 내에서의 협상을 강조했다. 정 대사는 이날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을 위해 미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협상에서 물러설 수 없는 기본 원칙’을 묻는 말에 “기본적으로 SMA 틀 범위 내에서 논의돼야 한다는 입장은 여전히 갖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유럽 동맹국들에게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와의 협력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화웨이와 대비되는 ‘좋은 기업’의 예로 삼성 등을 거론하면서 이 기업들은 합법적인 상업 행위자들이며 “법의 통치를 준수하고, 그들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는 민주국가들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26일 미국의 통신망에 위험을..
미군 정찰기가 잇따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면서 미군의 대북 감시 활동이 강화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달 23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창린도에서 해안포를 발사한 이후 미군 정찰기의 한반도 작전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은 2일(현지시간) 미 공군 리벳 조인트(RC-135W) 정찰기 1대가 이날 서울 등 수도권 상공 3만1025피트(..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창설 70주년을 맞이하고, 미국과 소련이 냉전 종식을 선언한 지 30년이 되는 2일(현지시간) 전 세계가 새로운 체제로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新)고립주의’ ‘미국 우선주의’를 주창, ‘가치’보다 ‘돈’을 우선시하면서 나토와 한국·일본 등 동맹을 압박해 전통적 동맹 관계가 느슨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2월 초부터 한국과 유럽에 대해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에 본격 나선다. 하지만 미국 의회는 한국이 미국 방위비 부담 분담에 기여했다며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서 한국의 기여를 고려해야 한다며 견제에 나서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3~4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같은 시점 미 워싱턴 D.C.에서는..
미국 연말 쇼핑시즌의 시작인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양일 간 온라인 매출이 역대 최대에 육박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2일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매출은 역대 최대인 97억달러(11조4460억원)를 기록하고, 연말까지 이어지는 전체 쇼핑시즌 전체 온라인 매출은 1500억달러(1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임금 상승, 50년 만에 최저인 실업률로 강한 소비 심리가 지속되..
미국 의회는 한국이 미국 방위비 부담 분담에 기여했다며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에서 한국의 기여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미 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에 견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따르면 미 상원은 심의 중인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 법안에서 한국과 관련, “상당한 부담 분담 기여에 대해 칭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음 주 유럽과 한국에 대해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3~4일 영국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같은 시점 미 워싱턴 D.C.에서는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4차 회의가 열린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29일(현지시간) 전화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북한에 도발을 중단하라면서 제재 이행과 함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인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전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카운터파트들과 전화통화를 한 데 대해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전..
미국의 최대 쇼핑시즌이 추수감사절인 28일(현지시간)부터 본격 시작됐다. 미국의 최대 쇼핑 디데이(D-Day)는 매년 11월 넷째 금요일인 블랙프라이데이(올해는 29일)이지만 전날인 추수감사절 오후부터 할인 판매가 본격화된다. 이후 블랙프라이데이를 거쳐 사이버먼데이(12월 2일)로 이어지며 12월 말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한 달 남짓 쇼핑시즌이 계속된다. 미 시장 분석업체들은 미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