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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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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인 2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아프간을 방문해 2시간 30분가량 머물며 현지에 파병된 미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저녁 미 워싱턴 D.C.를 출발해 다음 날 오후 늦게 이라크 바그다드 서쪽 알 아사드 공군기지에..
미국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추정 발사에 대해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부과한 의무를 준수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 국무부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이라는 역할을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으로 복귀하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상황을 주..
미국 국무부는 한미동맹 균열 논란을 일축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7일(현지시간) ‘한·미 관계가 곤경에 빠졌고 한국이 중국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미 조야 일각의 지적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한국과 미국은 법치·자주권 존중·인권·정보의 자유로운 이동에 기반을 둔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대해 비슷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무부가 최대 300만달러(35억3700만원) 지원 규모의 북한 인권개선 사업을 공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VOA와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공고는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이 진행하며 지원 분야는 ‘대북 정보유입 및 북한 내부 정보유출 촉진’과 ‘북한 인권 기록 옹호’다. 정보 촉진 분야는 대북 라디오 방송 제작과 송출, 북한 주민 대상 콘텐츠 생산 및 새로운..
미국 국방부가 주한미군 주둔 비용 전체 규모를 한국 측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27일(현지시간) 드러났다. 미국 국방부 차관실(회계 담당)이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과 관련해 지난 3월 마련, 의회에 제출한 예산 자료에 따르면 주한미군 주둔 비용은 44억6420만달러(5조2544억원)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지금까지 3차까지 진행된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한국 측에 올해 1조389억원의 5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인권법안)’에 서명했다. 이에 대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되며 미·중 무역협상에 악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이 이날 오후 발표한 성명에서 “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 그리고 홍콩 국민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이 법안에 서명했다”며 “이 법안은 모두를 위한 장기적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지도록 중국과..
한국과 일본이 제주 남단 항공회랑(AKARA Corridor)의 관제권을 한국이 담당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제주 남단 항공회랑은 ‘아카라(AKARA) 항로’라고 부리는 하늘길로 관제권이 지금까지 한국·일본으로 나눠어있어 항공기 충돌 사고 위험이 국제기준보다 10배나 높은 곳이다. 이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중재로 한·일은 협상을 진행해왔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나는 전 세계의 대통령이 아니다’며 ‘신(新)고립주의’ ‘미국 우선주의’를 재확인하면서 전임 행정부가 ‘부자 동맹’ 방어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고, 미국 제조업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근처 선라이즈에서 열린 유세에서 “내가 당선되기 전에 우리의 지도자들은 위대한 미국의 중산층을 그들의 망상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자금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햄리 회장이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현재와 같은 수준인 10억달러도 적정하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햄리 회장은 VOA와 인터뷰에서 ‘어떤 수준의 방위비 분담이 적정한가’라는 질문에 “미국은 미국의 국익을 위해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는 것”이라며 “분명한 건 한국이 최소한으로 내야 하는 금액은 없다”고 답했다. 그..
미국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미국의 통신망에 위험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제품 조달을 금지하는 규제안을 발표했다. 이 규제안에 따라 상무부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될 경우 미 기업에 거래 중단을 요구할 수 있다. 이는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ZTE(중싱통신) 등 중국 기업의 제품을 미국 시장에서 배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미국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놓고 최종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통신장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막판 진통 속에서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홍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들에게 격렬한 시위 사태 후 지난 24일 구의원 선거를 치른 홍콩 시민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들과 함께 있다”며 홍콩 문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압박이 주한미군 감축·철수의 ‘구실’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미국의 한국 등 동맹에 대한 압박이 핵무기 개발 등 동맹국의 자체 방위력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6일(현지시간) 분석 기사 ‘트럼프는 한국과 일본이 방위를 위해 더 많이 지불하길 원한다’에서 동맹국들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더 재임했으며 북한과 전쟁 가능성이 있었고, 이 경우 최대 1억명이 사망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초기 북한에 초강경 수사(레토릭)를 쏟아낸 것은 북한과의 충돌을 막기 위한 것이었고, 이후 대화 국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전쟁 종전을 분명한 목표로 제시하는 친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
미국 상원의원들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앞두고 한·일 정상에게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6일 전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40명이 공동 서명한 서한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앞으로 발송됐다고 VOA는 전했다. 이 서한은 상원의 댄 설리번..
미국 국무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접경 지역인 창린도 방어부대의 해안포 사격을 지시한 데 대해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김 위원장이 창린도 방어부대를 방문해 해안포 사격을 지도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이메일 질문에 “(북한의) 군사훈련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