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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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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미국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따른 한·일 갈등을 중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을 지낸 에번 메데이로스 조지타운대 교수는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 ‘아시아에서 위기가 전개되고 있다. 미국은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행위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 지명자는 16일(현지시간)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주한미군의 군사적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에스퍼 지명자는 한국 등 동맹국에 공동의 안보에 대해 보다 더 공평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압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과 이란을 대표적인 ‘역내 위협’ 요인으로 꼽으며 적성국들이 막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기 위해서는 외교가 최상의 선택지임을 알아야 한다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모호하고 명시되지 않은 우려를 이유로 국가안보를 무역 중단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5일 지적했다. NYT는 이날 일본의 대(對)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와 관련, ‘일본이 트럼프를 따라 하며, 한국에 대해 무역을 활용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고 “일부에게는 아베 총리의 조치가 무역을 곤봉(cudgel)으로..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햄리 회장은 15일(현지시간)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한·일 갈등과 관련, “미국 정부가 도움이 돼야 한다고 정말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햄리 회장은 이날 미 워싱턴 D.C. CSIS에서 진행된 양정철 민주당 민주연구원장과의 업무 협의에 앞서 특파원들과 만나 ‘한·일 갈등과 관련해 미국의 중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는 질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15일(현지시간) 일본 싱크탱크와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의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3일 워싱턴 D.C.를 찾은 양 원장은 이날 존 햄리 회장 등 CSIS 관계자들과의 조찬 미팅 후 특파원들과 만나 추가적 해외 방문 계획과 관련, “호주나 이탈리아·캐나다 등의 경우 주한 대사들을 통해 우리가 지금 당면한 문제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좌파 성향의 민주당 유색 여성의원 4명에게 “원래 나라로 돌아가라”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이에 이들 여성의원은 “미국이 내 나라”라며 역공했다. 이 여성의원들과 대립하는 민주당 중도 성향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외국인 혐오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미국 이민 3세대인 트럼프 대통령이 1·2세대인 이들 여성의원을 ‘자기 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한 것은 정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개성공단 재개 등 일부 제한적 제재완화를 대가로 북한 핵동결을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동결이 북한 비핵화 최종상태가 아니고 중대한 경제제재는 북한을 압박하기 위해 유지돼야 하며, 동결에 따른 북한의 핵신고와 국제사찰단 허용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클 모렐 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대행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그렇다, 핵동결이 북한..
세계무역기구(WTO)가 오는 23~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일반이사회에서 일본의 대한(對韓)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의 수출규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한국이 의제로 요청함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이사회에는 WTO에 가입한 164개국·지역의 대사급이 참가한다. 2년에 1번 열리는 각료급 회의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최고 기..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실무협상이 이번 주 열릴지 주목된다. 미국이 최근 외교 경로를 통해 북한 측에 이번 주 개최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검증된 비핵화’가 되면 체제 안전보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50분가량 회담한 후 2~3주 내 실무협상 재개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의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양 원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 관계 등으로 민감한 시기에 메시지를 가져온 것 아니냐’는 질문에 “민주연구원장이 무슨 정치적 메시지 가지고 오면 바람직한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다만 그는 “지금 한·미관계는 특별히 불편하거나..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에 나설 것이라고 직접 언급하지 않았고, 자신도 미국 측에 이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방미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김 차장은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미 정부가 한·일 관계를 중재하거나 개입할 의사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검증된 비핵화’가 되면 체제 안전보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NSC) 부보좌관 출신의 서배스천 고르카의 ‘아메리카 퍼스트’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가 공유된 목표이고 최종 상태라고 강조한 뒤 “우리는 이(북한 비핵화)를 제대로 해야 하고, 북한 주민을 위해 이를 더 좋게 만들어야 하며 북한이 필요로..
미국 국무부는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를 겨냥해 제기한 전략물자 수출 통제 부실 의혹에 대해 한·미 간에 제재 이행을 포함한 긴밀한 대북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의 주장을 사실상 부인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한·미는 북한과 관련한 우리의 노력을 긴밀히 조율하며, 유엔 제재의 완전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서로 협력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일본을 방문 중인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북한이 진지하게 약속을 지킨다는 것을 알기까지 제재 완화는 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NHK방송이 13일 전했다. 아울러 스틸웰 차관보는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대해 중재나 관여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 스틸웰 차관보 “북한 약속 지킨다는 것 알기까지 제재 완화 없어” 스틸웰 차관보는 NHK 인터뷰에서 북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작용했다.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3.95포인트(0.90%) 상승한 2만7332.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86포인트(0.46%) 오른 3013.77에, 기술주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