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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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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3년 만에 금리 인상…연내 추가 인상·2027년까지 고금리 예고
트럼프 "내가 투표용지에"…5000달러 배당 걸고 중간선거 '트럼프 신임투표'로
[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중국·이란에 대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단결을 강조하면서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추가 분담을 강하게 압박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나토 창설 70주년을 맞아 30개 외교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시민들이 방위비 지출이나 안보비용 지출 확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지겨운(ti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4주 내에 마무리될 수 있다며 협상이 타결된다면 미 워싱턴 D.C.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 오벌 오피스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위해 방미 중인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협상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합의에 매우 근접하고 있으나 아직 합의가 이뤄..
한국의 석유화학 업계가 이란산 콘덴세이트(초경질유)를 대체할 수 있는 유종으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L·West Texas Light)를 테스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한국의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WTL 테스트는 수입 다변화 차원으로 이란산 콘덴세이트 대체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뉴욕·싱가포르발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WTL은 이란산 콘덴세이트를 대체할 수..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9’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톱 듀오/그룹’ 부문 후보는 처음이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는 3년 연속이다.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이매진 드래곤스·마룬 파이브·패닉 앳 더 디스코·댄&셰이와 경쟁한다. 앞서 2015..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부적절한 신체 접촉 논란이 확산하자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는 바이든 전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민주당 대선후보 진영의 음모론까지 제기되는 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선거 운동이 본격화될 경우 논란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피해 주장 여..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3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를 유도하기 위해 국제적인 북한경제개발펀드(North Korea Economic Development Fund)를 구성하고, 한국 주도로 북한 경제개발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이날 미국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열린 ‘한반도의 다음 단계’ 간담회에서 “비핵화만 하면 북한의 경제발전을 도와줄 현금이 준비돼 있..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은 한미연합군사훈련과 관련, “우리는 다가올 몇달 동안 예정된 연습 계획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적절한 수준의 준비태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 합참의장실은 3일(현지시간) 던퍼드 합참의장이 전날 미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군 시설인 포트마이어에서 진행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 대한 공조 훈장(Legion of Merit:LOM)..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로부터 외국군에게 수여되는 최고 훈장인 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받았다. 아울러 정 장관은 이날 코리 가드너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과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을 각각 만나 한반도 안보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정 장관은 전날 워싱턴 D.C. 인근..
미국이 지난해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 예외조치를 인정한 한국 등 8개국 가운데 3개국이 이란산 원유를 더 이상 수입하지 않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울러 한국이 180일의 한시적 예외조치를 연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5일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에 따라 자국의 이란에 대한 경제·금융 제재를 전면 복원하면서 한국·중국·일..
미국 연방 상·하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4월 11일)을 맞아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한다고 뉴욕한인회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임스 랭크포드 공화당 상원의원(오클라호마)과 톰 수오지 민주당 하원의원(뉴욕)이 각각 결의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수오지 의원의 지역구는 뉴욕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결의안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한..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에서 한국 등 동맹국들과 긴밀하게 조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북·미 간 대화와 관련해 톱다운 방식을 제안한다면 수용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우리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 등 우리의 동맹들과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며 “향후 있게 될 모든 미래의 조치들은 우리의 긴밀한 조율을 거쳐 나오는 것”..
올해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일(현지시간) “세계 경제의 70%가 성장 둔화를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이날 올해 전 세계 무역 성장률이 2.6%로 지난해 실제 성장률 3.0%보다 0.4% 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워싱턴 D.C. 미 상공회의소 본부에서 행한 연설에서 “..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1일(현지시간)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 논란에 대해 ‘축소가 아니라 역량을 키우는 것이면서 규모와 방식을 조정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미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가진 정경두 국방장관과의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준비태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정부 고위당국자는 1일(현지시간) 북한이 우주 발사체 실험을 강행할 경우 정부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로 평가할 것이라면서 국제사회의 추가적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날 미 워싱턴 D.C. 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북한이 평화적 목적의 위성 발사는 핵·미사일 발사와 다르다고 주장하는데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위성 발사에 대해 평화적 목적이라고 얘기하..
침체 우려가 제기됐던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들어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왔던 뉴욕증시는 2분기 첫날인 1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올랐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이날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으로 전달의 54.2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전문가 예상치(54.4)를 웃도는 수치로 제조업 분야의 확장세가 한층 강화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