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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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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 핵 위협이 크게 감소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5일 유럽 순방 당시 아이슬란드 방송사 ‘RUV’와 한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기 임기가 끝나는 향후 2년간 국무장관으로서 달성하고자 하는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북한의 비핵화를 두번째로 거론하면서 “트럼프..
미국과 북한이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여러 단계의 실무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의 실무협상을 위해 20일께 워싱턴 D.C.를 출발하고, 이에 앞서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부차관보 등이 17일 미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웡 부차관보는 지난 6∼8일 비건 특별대표의 평양 실무협상과 지난해 7월 6~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포기에 관해 부정적 전망을 내놓은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해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크리스 루디 뉴스맥스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디 CEO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명이 트럼프 대통령이 코츠 국장 해임을 검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고 말했다. 루디 CEO는 트럼프 대..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이 북한 경제부흥을 위한 개혁·개방 ‘도이머이(쇄신)’의 벤치마킹 대상일 뿐 아니라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의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 과정에서 미군 실종자 협상→미국의 베트남 경제제재 부분 완화→상호 연락사무소 설치 합의→경제제재 해제→국교 정상화의 수순을 밟은 베트남이 북·미 간 국교 정상화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CNN방송은 18일(현지..
북한과 미국이 상호 간에 연락관을 교환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며, 이 조치는 공식 외교 관계 수립을 향한 점진적 조치가 될 것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2명의 고위급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통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북·미 간 새로운 관계 수립을 진전시키기 위한 첫번째 조치는 담당관들의 교환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방문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집사 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17일 베트남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 공장 주변을 둘러봤다고 소식통이 전하면서다. 이에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전후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가능성이 큰 김 위원장이 삼성전자 현지 공장을 전격 방문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참모들이 오바마 행정부 때 북한과의 전쟁에 근접했었다고 거듭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하고 나섰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오바마 행정부의 참모진 어느 사람에게도 대북 군사옵션을 논의한 기억은 없었다”며 “과연 북한과의 전쟁에 근접했던 시점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기억하는 인사도 아무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국가..
27~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국내 정치에서 좌절을 겪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국면을 전환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연패 돌파를 위해 북한에 베팅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통령이 국내의 좌절에 관한 정치 이야기를 재설정할 수 있는 2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재빨리 눈을 돌리고 있다”며 이같이..
한국이 캐나다·멕시코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고율관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미국 자동차연구센터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무역정책의 미국 소비자와 경제에 대한 영향’ 보고서에서 한국·캐나다·멕시코가 자동차·자동차부품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는 5개 시나리오를 분석했다. 이 시나리오는 미국 상무부가 17일 백악관에 자동차 수입이 미국 국..
헤더 나워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유엔주재 미국대사 지명에서 사퇴했다. 나워트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국무부가 발표한 성명에서 “(지명 발표 후) 지난 2달 동안 나의 가족은 매우 힘들었다”며 “그래서 내 이름을 (지명) 고려 대상에서 철회하는 것이 내 가족을 위해 최선”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7일 트윗을 통해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 후임에 나워트 대변인을 지명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민주당은 위헌 소송 제기 준비에 들어갔고, 일부 시민단체는 16일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마약·폭력조직·인신매매 등은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이라며 “오늘 국가비상사태 선포문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국경을 전혀 컨트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10일 앞두고 ‘핵·미사일 위협 없는 현상 유지’를 강조하면서 회담 이후의 역풍에 대비해 목표치를 낮추고, ‘선전’할 수 있는 일부 성과라도 내기 위해 기존 협상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북·미 비핵화 협상 ‘속도조절론’과 대북제재 유지를 강조하면서 북한의 양보를 압박하는 모양새다. ‘현상 유지’ 용인 발언은 트럼..
27~28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10여일 앞두고 미국과 북한의 실무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 격으로 의전 등을 총괄하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은 16일 정상회담 개최지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김 부장은 의전·경호 등 각 분야 책임자 11명과 함께 하노이에 도착, 베트남 외교부의 팜 사오 마이 동북아국장, 레 티 투 항 대변인을 만났고, 정부 영빈관과 호텔 등을 점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28일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25일 베트남에 도착,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 하노이발로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김 위원장의 일정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한 소식통은 로이터에 쫑 수석이 라오스 방문에 앞서 김 위원장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쫑 주석은 25~27일 인접국인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15일(현지시간) 북한 함경남도 허천군 상남리의 미사일 운용 기지에 대한 보고서를 내놨다. CSIS는 북한전문 프로그램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허천군의 전략 미사일 벨트의 상남리 기지를 집중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남리 기지는 평양에서 북동쪽으로 310㎞ 떨어져 있으며 무수단으로 불리는 화성-10 중장거리탄도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