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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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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미국 에너지부가 소속 또는 관련 과학자들이 외국의 ‘해외 인재유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차단하고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 에너지부는 전날 메모를 통해 소속 직원이나 계약 과학자 등에 대해 ‘민감한 연구’로 분류될 수 있는 제3국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을 경우 이를 신고하도록 공지했다. 해당 직원이나 과학자들은 해당 프로그램과 관계를 끊든지 아니..
2월 말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가 베트남 다낭으로 결정됐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3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이날 북한이 한국에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고 남북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개최 시기에 관해선 북·미가 합의하지 못했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당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호 등을 고려해 평양이나 판문점을 원했지만 미국이 북·미 양측에 부담이 없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중거리핵전력 조약(INF) 이행 중단 및 6개월 후 탈퇴 선언에 맞서 러시아의 조약 이행 중단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면담하면서 “우리의 답은 대칭적으로 될 것이다. 미국 파트너들이 조약 참여를 중단한다고 밝혔고 이에..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가 베트남 다낭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윌 리플리 CNN방송 기자는 1일 미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다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며, 이 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제안한 미·중 정상회담 개최지에 대해 말하던 도중 ‘대통령..
미국과 북한이 2월 말로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빅딜’을 위한 물밑 접촉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에게 핵물질 생산시설의 폐기 이외에 ‘+α’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미국은 북한과의 70년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미국의 일자리가 100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 1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2013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인 63.2%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실업률은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파로 0.1%포인트 상승해 4%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1월 비농업 일자리가 30만4000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달 22만2000개보다 8만개 가까이 늘어난 것이..
미국 정부는 1일(현지시간) 냉전 시기인 1987년 당시 소련과 체결한 중거리 핵전력(INF) 조약의 이행을 중단하고 180일 후 탈퇴하기로 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행한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협정 준수로 복귀하지 않으면 조약은 종결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이 러시아에 대해 30차례 이상 INF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면서 “러시아의 INF 위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3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의 4차 방북 당시 플루토늄과 우라늄 농축시설의 폐기 및 파기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 월터 쇼렌스틴 아·태연구소가 주최한 북한 관련 토론회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우리 쪽에서는 양측에 신뢰를 가져다줄 많은 행동을 실행할 준비가 돼..
2월 말에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이 잇따라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2월 말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한 비핵화 정상회담 후 중국 휴양지 하이난(海南)성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준비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시 주석의 경제책사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를 면담한 후 시 주석이 친서를 보냈다..
2월 말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조율하기 위한 북·미 실무회담이 다음 달 초 열린다. 미 국무부는 31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하기 위해 2월 3일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며 비건 특별대표가 북측 카운터파트와 후속 회담들을 갖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목표를 진전시킬 후속 조치, 그리고 북·미 정상이 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말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후에 중국 휴양지 하이난(海南)성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까운 장래에 나의 친구인 시 주석과 만나 오래되고 더 어려운 일부 점들에 관해 논의하고 합의할 때까지 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와 날짜를 다음 주께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전날 밤 방송된 폭스뉴스 앵커 션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하원의 초당파 그룹이 30일(현지시간) 주한 미군과 시리아 주둔 미군의 감축을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을 각각 발의했다. 아울러 의회 양당 의원들이 이날 외국산 제품에 대해 수입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제출했다. 초선인 톰 맬리나우스키(민주·뉴저지) 의원과 밴 테일러(공화·텍사스)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한 미군과 시리아 주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0일(현지시간) 현행 2.25~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아울러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성명서에 ‘점진적인 추가 금리인상’ 문구를 삭제하고, 또 다른 긴축 카드인 ‘보유자산 축소’도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연준은 FOMC 정례회의를 열어 참석자 10명 전원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연준은 성명..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기업 폭스콘(Foxconn·대만 훙하이정밀공업)이 미국 위스콘신주에 짓기로 한 대규모 디스플레이 제조공장 설립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미 언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콘은 위스콘신주 남동부 라신카운티 마운트플레전트에 18만㎡ 규모로 짓기로 한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 캠퍼스’에 대한 투자를 다시 검토하는 대신 연구개발 인력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