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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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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미중, 중요한 다음 단계 관련 건설적 논의에서 진전"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양측은 협상과 중요한 다음 단계에 대한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에서 진전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8~29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진행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은 베이징을 방문,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고위급 협..

백악관, 한미정상회담 발표하면서 한미동맹 '린치핀' 강조

미국 백악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다음 달 1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다고 발표하면서 한미동맹을 ‘린치핀(linchpin·핵심축)’이라고 규정했다.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다음 달 11일 백악관 정상회담을 발표하면서 두 정상이 북한과 관련해 최근의 진전된 상황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한미동맹은 여전히 한반도 평화와 안보의 린치핀”이라고 강..

'투자 귀재' 버핏 "미 경제성장 둔화한다고 경제 방향 바뀌지 않아"

워런 버핏(89)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 진단을 내놨다. 버핏 회장은 이날 경제전문매체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둔화하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그 이상으로 나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둔화한다고 해서 경제의 방향이 바뀐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모든 부문, 특별히 철도 통계를 보면 경제..

북 비핵화 협상 돌파구 '특명' 김현종, 모스크바 이어 주말 워싱턴 방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러시아와 미국을 잇따라 방문,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정체 국면에 있는 북한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것으로 28일(현지시간) 알려졌다. 김 차장은 최근 러시아를 극비 방문한 후 귀국했으며 이번 주말 미국으로 출국, 다음 주 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장의 러시아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를..

세계 최대 경제권 미국 지난해 성장률 2.9%, 전년 대비 0.7%p 상승

미국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계절조정 연율 기준으로 2.2%(확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속보치·잠정치 집계보다 0.4%포인트 하향조정된 수치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지난해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2.2%·2분기 4.2%·3분기 3.4%·4분기 2.2%다.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기존 집계 2.9%를 유지했다..

'러시아 스캔들' 수사, 뮬러 특검 보고서 분량 300쪽 넘어

‘러시아 스캔들’ 수사 결과를 담은 미국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보고서 분량이 300쪽이 넘는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뮬러 특검으로부터 수사 결과 보고서를 제출받은 윌리엄 바 미 법무부 장관은 지난 24일 4쪽짜리 요약본을 상·하원 법사위원회에 제출했다. 전체 보고서는 여전히 기밀로 분류돼 비공개 상태다. 케리 쿠펙 법무부 대변인도 이날 특검보고서의 분량에 대한..

폼페이오 "북 핵역량 감소 큰 행동 못봐", 미 국방차관 "비핵화 움직임 못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역량을 줄이는 ‘큰 행동(big move)’과 ‘완전한 비핵화’ 방향의 조치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북제재와 ‘외교적 관여’라는 투트랙 협상 전략을 재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핵 역량이 늘었다고 보는가, 감소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우..

주한미군사령관 "북미관계 악화시 조기경보, 감시능력 못 갖춰"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북·미관계가 악화해 적대감이 고조될 경우 조기 경보와 감시를 제공할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또한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이 비핵화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는 이날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을 보지 못했다”고 했고, 필립 데이비드슨 인도·태평양사령관은 북한이 “목전의 위..

트럼프 대형 감세효과, 미 기업 해외수익 국내 송금, 756조원, 전년 4배

미국 기업들이 지난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국내로 들여온 규모가 전년보다 4.3배 급증했다. 미 경제매체인 CNBC는 2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를 인용, 미 기업들이 역외에서 벌어들인 수입 가운데 지난해 미 본토로 들여온 현금이 4분기 859억달러를 포함해 6650억달러(756조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엔 1551억달러였다. CNBC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기업들이 해외에서 국내로..

트럼프 무역전쟁 효과 나타나나, 미 1월 무역적자 14.6% 감소

지난 1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예상 밖으로 크게 감소했다. 대(對)중국 상품수지 적자도 감소했고, 한국에 대한 적자는 다소 늘어났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상품·서비스 수지 적자가 511억달러로 전달보다 88억달러(14.6%) 줄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감소 폭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570억 달러)를 크게 밑도..

폼페이오 "북한 핵역량 줄이는 '큰 행동', 완전한 비핵화 방향 조치 못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역량을 줄이는 ‘큰 행동(big move)’과 ‘완전한 비핵화’ 방향의 조치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북제재와 ‘외교적 관여’라는 투트랙 협상 전략을 재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핵 역량이 늘었다고 보는가, 감소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미 하원 "북, 비핵화 협상 중에도 핵·미사일 활동, 제재 강력 유지해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비확산 소위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해 비핵화 협상 중에도 핵물질 생산과 미사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제재가 강력하게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위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의 전문가패널 책임자인 휴 그리피스 코디네이터가 출석한 가운데 ‘북한에 대한 효과적인 제재’를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서 주민이 아닌..

주한미군사령관 "북 핵·미사일 활동과 비핵화 모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이 비핵화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북 ‘외교적 관여’로 긴장은 완화됐지만 북한의 군사적 변화는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과 관련한 맥 손베리 공화당 의원의 질문에 “우리가 관찰한 그들의 활동은 비핵화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대북 '외교적 관여', '경제제재' 병행 전략 강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외교적 관여’를 계속하면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할 때까지 경제적 제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열린 미 하원 세출위원회의 ‘2020년도 회계연도 국무부 예산 요청’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북한의 FFVD를 향한 우리의 외교적 노력은 그동안 이뤄진 것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다”며..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지명자 "대북제재 완전 이행 약속"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27일(현지시간) 대북제재를 완전하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틸웰 지명자는 이날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코리 가드너 외교위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공화·콜로라도)이 ‘기존의 대북제재를 완전하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아울러 ‘북한에 대한 제재가 해제돼선 안 된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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