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안녕하세요. 전혜원 기자입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hwjun
파리로 향하는 K-콘텐츠…'K-엑스포 프랑스' 개막
콘진원·저작권보호원·국립국악원 수장 교체
여름밤 수놓을 두 편의 대작 오페라
백남준이 놓은 다리, 한일 미술 80년
최휘영 장관 "연극 살리겠다"…창작·대관료 지원 확대
문형태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소재에 따뜻한 감정과 동화적 해학을 깃들여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다. '관계'는 문형태가 오랜 시간 천착해 온 주제다. 그는 자기 자신이나 가족, 연인, 친구 등 '나'와 관계된 주변 사람들을 그리며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문형태는 일상의 것들을 일상적이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관계에서 오는 양면적인 감정들과 삶의 이중성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그의 회화는 내면의 감정이 표출된 듯..
범부처 합동 한류박람회가 이달 말 닷새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30일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함께 '2024 프랑스 K-박람회(K-EXPO FRANCE 2024)'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3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관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K-콘텐츠와 농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유망 제품과 서비스의 동반 수출을 지원하는 한류 종합행사다..
어둠은 감각을 증폭시킨다. 요즘 뉴스를 접하다 보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새삼스럽지만, 지난해 칸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이자, 올해 초에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국제영화상과 음향상을 휩쓴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관객의 감각을 극대화한다. 영화라는 매체적 특성으로서 관객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작품이 바로 존 오브 인터레스트다. 우선 영화의 타이틀이 뜨다가 천천히 사라지면서 이어지는 불협화음의..
국립오페라단은 지난 몇 년간 지속된 레퍼토리 편중 현상에서 벗어나 최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한국 초연된 로시니의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이나 퍼셀 작곡의 '한여름밤의 꿈', 코른골트의 '죽음의 도시' 등은 우리 오페라계에 큰 화제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무대에 올린 오페라 '탄호이저'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고 국립오페라단으로서도 오랜만에 공연하는 바그너 작품이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러한 기대는..
문화체육관광부는 24~27일 부산 벡스코에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박물관·미술관을 널리 알리고 업계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대표 기획전시는 '컬렉터의 방'이다. 박물관 발전에 헌신한 수집가들의 안목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해 그들이 사랑한 유물과 그림을 재조명한다.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등 저명한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재구성해 그들..
세브란스 의전을 졸업한 의사 이인선(1907~1960)은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로 성악 유학을 하고 돌아와 일제강점기에 '동양 제일의 테너'로 불린 성악가다. 그는 개업의로 활동하는 한편 조선오페라협회를 조직해 1948년 1월 명동 시공관에서 한국 최초의 오페라 '춘희'를 선보였다. 우리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무대였다.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층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KOHM) 전시..
소설가 한강의 책이 전국 도서관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 공공 도서관의 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한강 작가의 저서를 대출한 사례는 총 1만1356건"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국의 공공 도서관 1499곳에 소장된 한강의 작품 20종을 살펴본 결과다. '한강 열풍'은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이후 뜨거웠다. 노벨상 수상이 발표되기 전인 10월..
국내 양대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과 서울옥션이 이달 수십억원대 미술품을 경매에 부친다. 케이옥션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이중섭의 1950년대 작품 '닭과 가족' 등 83점, 83억원 상당 미술품을 경매한다. 가족들과 보냈던 시간을 담은 이중섭의 '닭과 가족'은 1952년 부인과 두 아들이 일본으로 건너간 후 그린 작품이다. 1955년 1월 미도파 화랑에서 열렸던 개인전에 나온 그림이다. 경매는 1..
세계적인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다음 달 20∼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2018년 공연 이후 6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949년 창단된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레너드 번스타인, 게오르그 솔티, 야니크 네제 세갱 등 당대 최고의 지휘자들과 협업하며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휘를 맡은 래틀은 2023~2024 시즌부터 바이..
한강 작가는 17일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계속 써가면서 책 속에서 독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난 일주일이 특별한 감동으로 기억될 거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벨 위원회에서 수상 통보를 막 받았을 때에는 사실 현실감이 들지는 않아서 그저 침착하게 대화를 나누려고만 했다. 전화를 끊고 언론..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발표 이후 처음으로 외부 행사에 참석했다. 한강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발표 뒤 스웨덴 공영방송과 자택에서 잠시 인터뷰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국내 기자회견이나 인터뷰를 모두 고사해왔다. 이날 시상식은 노벨상 발표 전에 이미 결정된 행사다. 포니정 재단은 지난달 19일 제18회 포니정..
"대학을 졸업하고 불투명한 미래를 버티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림 작업은 저를 위로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하정우(46)의 14번째 개인전이 서울 삼청동 학고재 갤러리에서 16일 오후 개막했다. 국내 10대 갤러리 중 하나인 대형화랑 학고재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을 앞두고 하정우는 이날 오전 처음으로 '화가'로서 기자들과 만났다.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하정우는 "단순..
18세기 동시대를 살았던 실학의 대표적인 인물 정약용(1762∼1836)과 서양 음악의 악성 베토벤(1770∼1827)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음악회가 열린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은 26~27일 실학박물관 야외 다산정원에서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공연 '실학연희'를 개최한다. 첫날인 26일 공연은 동시대를 살았던 정약용이 베토벤을 만나 서로를 소개하고 대담을 나누며 진행된다. 정약용 역(한정현)과 베토..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정부가 전국 단위의 문학 축제를 열고 더 많은 작가가 해외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문학번역원에서 한국 문학 해외 진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국제작가축제, 문학주간, 한국문학관 기획 전시 등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문학 행사를 연계하고, 지역 문학관과 도서관 등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