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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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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만났다. 이번 면담은 오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각료들이 방한기간 중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한-인니 간 해양플랜트 협력사업 관련시설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부에 따르면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2016년 5월 해양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매년..
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 금액과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총수일가와 총수 2세 지분율이 클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은 지속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올해 5월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총액 5조원 이상)으로 지정된 59개 집단 소속 계열사 1826개의 작년 한 해 내부거래 현황이다. 공시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은 총 198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예산 2000억원을 편성했으며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은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휴일도 반납하고 24시간 내내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농장을 출입통제하며 중점관리지역 내 양돈농가는 매일 2회 소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경기 김포시와 파주시, 연천군은 오늘 중으로 돼지 수매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ASF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인 만큼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지금은 방역이 최우선”이라며 “수매·살처분 과정에서 운반차량 등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하고, 도축..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재정집행과 관련해 “불가피한 이·불용을 제외한 가용 예산을 전액 집행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집행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응한 재정의 적극적 경기 보강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말까지 중앙재정은 97% 이상, 지방재정은 90% 이상, 교육재정은 91.5% 이상 집..
1∼8월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8월 기준 국세 수입은 3조7000억원 감소했고, 중앙정부 채무는 700조원에 육박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월간 재정동향 10월호’를 통해 올해 1∼8월 누계 통합재정수지가 22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수지의 적자 규모가 이처럼 커진 것은 지난 2000년 1~8월 누계치가 처음 집계된 이래로 처음이다. 통합재정수지는..
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중견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제재와 하도급거래의 서면실태조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글로벌 콘텐츠 제공업체(CP)가 국내 인터넷망에 무임승차하고 있다는 지적과 뜬금없이 등장한 떡볶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국감에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10년간 자산 5조원 미만 중견기업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등 사건이 40건 있었으나 6건만 경고나 과징금..
해양수산부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4억원을 수협은행에 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태풍 ‘링링’으로 인해 어업피해를 입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어업인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어업인은 피해금액의 자기부담액 범위 이내에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고정금리(1.8%)와 변동금리(2019년 10월 기준 1.3..
7일 공정거래위원회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뜬금없이 떡볶이가 등장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질의 순서가 되자 조성욱 공정위원장에게 “떡볶이를 좋아하느냐. 떡볶이에 재료가 몇 개 들어가는지 아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 위원장은 “좋아한다. (재료가)10개보다는 적을 거 같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꺼내놓은 떡볶이는 최근 논란이 된 ‘국대떡볶이’였다. 이곳 대표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CP(Contents Provider·콘텐츠제공자)가 국내 인터넷망에 ‘무임승차’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가격 차별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위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국내 CP는 트래픽을 기준으로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에게 망사용료를 지급하고 있으나..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7일 포용적 갑을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하도급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집단의 일감몰아주기 행위를 엄정히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주요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먼저 공정위는 갑과 을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갑을관계 구축’을 위해 하도급업체의 애로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 하도급업체가 하도급 대금을 원활하게 회..
공정거래위원회가 사건 처리기간을 넘긴 사건이 805건에 달하는 등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무소속 장병완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현재 조사진행 사건의 처리기간 도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공정위 행정규칙에서 정한 ‘회의 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에서 사건 처리기간을 넘긴 사건은 805건에 달했다. 공정위 사건처리 규칙은 사건 유..
충남 보령의 한 돼지 농가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났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한 농장에서 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ASF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9일에도 충남 홍성군 도축장에서 도축 대기 중이던 돼지 19마리가 폐사했지만 ASF가 아닌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최종 판명된..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농가 농장주는 예비 어미돼지 2마리가 폐사하자 이날 오전 포천시에 신고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인력을 급파해 주변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벌였다. 한편 이날 오후 충남 보령시 천북면의 돼지농장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최초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살처분 되는 돼지가 15만 마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ASF 발생지 주변 지역에 대한 더욱 강력한 방역 대책을 주문하는 한편 이북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한 항공 방역을 사흘째 이어갔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이번 ASF로 살처분 대상이 된 돼지는 총 14만5163마리로 집계됐다. 이 중 13만8853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