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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문경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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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 씨 별세, 김금자씨 남편상, 김동하(롯데면세점 대표이사)·김동진·김은미씨 부친상, 김인선·고미경씨 시부상, 김진혁·김찬혁·김범현씨 조부상,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 20분, 서울시립승화원. (02)2227-7500
면세업계가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관광 수요 회복과 함께 매출 반등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용 효율화 전략이 실적 방어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9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영업손실 369억원과..
호텔신라가 면세 사업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추는 대신 호텔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재정렬하고 있다. 면세 산업의 회복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축소에 속도를 내는 한편,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호텔 사업은 국내외로 확장하고 있다. 배경에는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고려한 재편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최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상징이었던 미국 면세 기업 쓰리식스티(3Six..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중간지주사 구조를 해소하고 지주사 중심 체제 강화에 나섰다. 중복상장 구조 정리와 지배구조 단순화가 주요 배경으로 제시되지만, 재계에서는 이번 거래가 지주사 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주사 디스카운트 완화로 이어질지가 관심이다. 자회사 가치가 단일 지주사로 귀속될 경우 자산가치 평가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시장에서 적..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퀵커머스 전용 신상품을 출시하며 협업 범위를 상품 기획 단계까지 확장했다. 11일 GS25에 따르면 지난해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64.3% 증가했다. 근거리 소비가 일상화되는 흐름 속에서 자사 '우리동네GS' 앱과 주요 배달 플랫폼을 연계한 서비스 강화 전략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현재 약 4,500만 건 규모의 퀵커머스 네트워크를..
국내 백화점업계 양강인 롯데와 신세계가 활력을 되찾았다. 나란히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약 20% 개선됐고, 올해 역시 우호적인 업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다만 반등의 해법은 달랐다. 신세계는 강남점과 본점 등 핵심 점포를 중심으로 대규모 리뉴얼 투자를 이어가며 외형 확대에 나섰다. 반면 롯데는 마산점 폐점 등 점포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핵심 점포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가 상위 점포..
유럽 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현장을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에 나섰다. 현지 소비자와 유통채널 관계자들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해 비비고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8일 CJ제일제당은 2026 동계 올림픽 기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에 '비비고 존'을 조성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K-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른바 '혼명족'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업계가 명절 간편식을 앞세워 1인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섰다. 물가 부담과 1~2인 가구 증가가 맞물리며, 명절 상차림을 간소화하려는 소비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판단에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설을 앞두고 명절 간편식 시리즈를 역대 최다 수준으로 확대했다. 9첩 반상 콘셉트의 명절 도시락을 비롯해 모듬전, 왕만두 떡국 등 총..
창고형 약국이 전국적으로 개장하는 가운데 전자랜드가 약국과 가전을 결합한 대형 웰니스 매장 실험에 나섰다. 5일 전자랜드는 서울 용산구 용산본점 인근에 800평 규모 창고형 약국 '메디킹덤' 오픈에 맞춰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고형 약국은 대형 공간에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뷰티 제품 등 생활 밀착형 상품을 한데 모아 고객이 직접 둘러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약국 운영 모델이다. 오는 7일..
CJ그룹이 회장과 임직원이 직접 마주 앉는 소규모 현장 소통을 통해 조직 내부에 새로운 긴장감과 동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CJ그룹의 회장-임직원 현장 미팅 프로그램 '무빙 유닛(Moving Unit)'이 지난달 30일 CJ올리브영에서도 진행됐습니다. 무빙 유닛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직접 주재하는 소규모 간담회 형식의 현장 미팅입니다. 대규모 타운홀 미팅이나 공식 현장 경영과 달리, 20~3..
GS리테일이 올해도 주력 사업 중심의 효율화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공격적인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관리와 현금 흐름 안정에 방점을 찍은 전략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 같은 기조의 배경에는 지난해 확인된 실적 개선 성과가 있다. GS리테일은 수익 구조 재편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통해 외형 확장보다 주력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비효율 사업 정리에 집중했고, 그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했다. 판관비율을 낮..
롯데하이마트가 서비스·상품·매장·이커머스 등 4대 핵심 전략을 앞세워 가전 유통 시장 침체 속에서도 실적 반등을 이뤄냈다.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을 5배 이상 늘리며 손익 구조에 변화를 만들어냈다. 체질 개선 성과가 숫자로 확인되면서, 올해 영업이익 300억원 달성이라는 중기 목표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남창희 대표 체제에서 추진해 온 전략적 방향 전환의 결과로 풀이된다. 남 대표는 2023년 취임 이후 비효율 점..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다가왔다.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명절 선물은 여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매개다. 올해 설 선물 트렌드는 '프리미엄'과 '가성비'가 중심이다. 유통·식품업계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상품부터 품질과 희소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 과일·축산·수산물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가공식품 등 주요 품목 전반에서 가격 부담을 낮춘 구성과 실사용도를 높인 기획이 눈에 띈다. 받는 이의..
쿠팡이 최근 3년간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지방 농어촌에서 직매입한 과일·수산물이 총 2만3500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적 상생 이벤트가 아니라, 직매입과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농어촌 판로를 구조적으로 넓혀온 결과라는 평가다.3일 쿠팡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지방 농어촌 직매입 규모는 2023년 6710톤, 2024년 7370톤, 2025년 9420톤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매입량은 전년..
외국인 관광객 소비가 회복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롯데백화점 본점이 외국인 매출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국내 백화점 가운데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단기적인 관광 특수에 기대기보다, 외국인 고객을 상시 관리 대상로 끌어들이는 전략이 주효했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의 외국인 고객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5% 성장했다. 지난해 외국인 매출 신장률은 40%에 달했으며, 외국인 매출 비중도 전체의 약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