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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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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의 82%는 전쟁이 길어지더라도 평화협상으로 러시아에 영토를 내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여론조사 기관인 키이우 국제사회학연구소가 지난 13~18일 자국민 2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77%는 조금의 영토도 러시아에 내줘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평..
한·중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鹽城)시가 잇단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고품질’ 산업 발전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펑파이 등 현지 매체들이 24일 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염성 경제기술개발구(현지 지방정부)는 지난 18일 한·중 산업단지 융합 핵심구에서 개최한 ‘신에너지 자동차·부품 산업 테마 설명회’에서 318억위안(약 6조203억원) 규모의 14개 중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양해각서..
최악의 분유 대란을 겪고 있는 미국이 이달 말까지 분유 재료를 수송하는 차량에는 운행 시간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자동차운반자안전국(FMCSA)은 이날 조제분유의 재료와 포장을 운반하는 상용차 운전자에 대한 운행 시간제한을 면제하는 국가 비상사태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은 졸음 운전 예방을 위해 화물차 등 상업용 차량 운전자의 운행·휴식 시간을 규제하고..
유럽연합이 며칠 안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하벡 부총리는 이날 자국 방송에서 “EU 회원국들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 방안에 수일 내로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벡 부총리는 다만 금수 조치가 당장 크렘린궁을 약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3월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대만을 방어하기 위해 군사개입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예(예스)”라며 “그것이 우리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해당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과 ‘하나의 중국 원칙’에 합의했다”면서도 “그렇지만 대만이 무력으로 점령될 수 있다는 생각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23일 NHK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안보리 개혁 실현시 일본이 상임이사국을 맡는 것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안보리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현재 상임이사국은 미국·중국·프랑스·러..
일본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의 평화에 주춧돌(cornerstone·코너스톤)”이라고 평가하며 “미국은 일본 방위를 전적으로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경제 협력체’(IPEF)에 대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국가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에..
마이크 뮬런 전 미군 합참의장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궁지에 몰려 매우 난처한 상황”이라며 “핵무기 사용은 그가 취할 가능성이 있는 행동이라는 점을 확실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때 합참의장을 지낸 뮬런 전 의장은 이날 ABC방송에서 “푸틴이 무슨 생각을 할지 아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핵무기는 푸틴 무기고의 일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푸..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지로 한국을 찾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국인 일본으로 떠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경기 평택 오산 미군기지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 환송을 한 가운데 일본으로 출발했다. 지난 20일 방한한 바이든 대통령은 2박 3일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외교·경제·안보와 관련한 촘촘한 일정을 소화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일본에..
한국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에 대해 “미국을 선택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미국은 현대차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면담을 한 뒤 “미국 제조업에 대한 100억달러(약 13조원)가 넘는 투자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대차 덕분에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전환..
핀란드와 스웨덴 정상이 자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반대하는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에서 나토 가입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자세한 통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안데르손 총리는 “우리는 평화, 안보, 그리고 대(對)테러 전쟁을 포함한 쌍방의 관..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22일 미국·인도·일본·호주가 참여 중인 안보 협의체 쿼드(Quad)에 한국을 추가하는 문제에 대해 “현재로선 한국의 쿼드 추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동행한 기자단을 만나 “새 회원국을 생각하기보다는 이미 제시한 것들을 발전, 강화하는 게 지금의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미국은 그간 쿼드에 회원국을 추가하는 ‘쿼드 플러스(+)’를 아직..
러시아 “바이든·블링컨, 입국 금지 명단에 추가”(속보)
우크라이나 사법부가 개시한 첫 전쟁범죄 재판에서 러시아 병사가 민간인 살해 혐의를 인정했다고 B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육군 전차사단 소속 바딤 시시마린 하사(21)는 이날 키이우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무장을 하지 않은 62세 민간인 남성을 소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다. 시시마린은 지난 2월 28일 우크라이나 수미주 추파히우카 마을에서의 저지른 범죄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심문에 “네..
미국 전역에 불거진 분유대란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비상사태에 적용되는 ‘국방물자조달법(DPA)’을 발동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해외에서 분유를 조달하기 위한 ‘분유 공수 작전’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이날 제조업체들이 분유 공급 확대에 필요한 원료를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DPA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DPA는 대통령이 비상 상황시 특정 제품의 생산과 공급에 협조하도록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