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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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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더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새로운 단계로 방역 체계를 전환하는 ‘국가 코로나19 대비태세 계획’을 공개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미국은 이번 계획에서 ‘셧다운(폐쇄) 피하기’를 포함해 ‘코로나19 방지와 치료’, ‘새로운 변이 대비’, ‘해외 바이러스 퇴치 지원’ 등 4가지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이른바 ‘코로나와 함께 살기’를 도입하는 셈이지만..
미국의 유명 아기 분유 시밀락의 제조사 애보트가 영·유아 세균감염 사건과 관련해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현재 애보트를 상대로 한 부모들의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애보트 본사 소재지인 일리노이 북부 연방법원에만 최소 6건의 소장이 제출됐고, 사우스캐롤라이나·메릴랜드·텍사스·플로리다 등지에서도 수유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기가 처했던 위험에 대한..
유엔이 오는 2024년까지 플라스틱 규제에 관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첫 국제 협약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AFP 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에서 재활용,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다루고 미세플라스틱 등도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2015년 파리기후협약 이후 최대의 ‘그린 딜’이 될 것으로 유엔은 평가했다. 이날 AFP에 따르면 유엔환경총회(UNEA)는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중국 내 대표적 한·중 경협 도시인 장쑤성 염성(옌청)시의 신사업들이 새 봄을 맞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2일 염성 경제기술개발구(현지 지방정부)에 따르면 염성시는 지난달 28일 시가 추진하는 11개 중대 사업의 합동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들 사업의 총 투자 규모는 247억위안(약 4조71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에는 50억위안이 투입된 하이타이(海泰) 태양광 배터리 사업과 20억위안이 투입..
러시아군 공수부대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리코프에 진입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러시아 공수부대는 하리코프에 진입해 현지 병원을 공격했으며 이에 따른 교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4일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당초 민간인 지역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우크라이나의 강한 저항에 계획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2차 회담과 관련해 “러시아는 휴전에 대한 의미 있는 회담이 시작되기 전에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한 폭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 통신·CNN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측은 지난달 2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처음으로 만나 회담을 했지만 진전을 보지 못하고 2차 회담을 하기로 한 바 있다. 젤렌스키..
일본 정부가 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추가 제재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러시아 정부 인사 6명의 자산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중앙은행, 국책은행인 대외경제은행(VEB), 방위산업 지원 특수은행인 PSB 등 3개 러시아 은행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도 발표했다. 러시아 정부 인사의 자산 동결과 중앙은행 거래 제한은 이날 즉시 발동한다. 나머지 두 은행에 대한 제재는 오는 31일부터 실시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량살상무기인 ‘진공폭탄’을 썼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했다. 진공폭탄은 핵폭탄 외에 가장 치명적인 무기라는 일각의 평가를 받는다. 실제 사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에 일방적으로 침공한 뒤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군이 무차별 살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보고를 마친 뒤 “러시아군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회담 결과를 분석한 뒤 추가 대응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비디오 연설을 통해 “협상단이 키예프로 돌아오면 우리가 들은 것을 분석할 것”이라며 “그리고 난 다음 두 번째 협상을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앞서 양국은 28일 벨라루스의 고멜주(州)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처음으로 만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에 대해 “핵 위협도, 사용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1일 새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폴란드·루마니아가 참여해 열린 전화 회담에서 “유일한 전쟁 피폭국 일본으로서, 또 피폭지 히로시마 출신 총리로서”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NHK가 전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리코프에 진입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측이 27일 밝혔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톤 헤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보좌관은 텔레그램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리코프의 시가지를 지나는 러시아 군용차량, 불타는 탱크 등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우크라이나의 특수홍보·정보보호국 역시 이 같은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웨이보(微博) 등 중국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악플과 조롱성 게시물을 차단하고 나섰다. 러시아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지 않으며 대부분 국가들과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에서의 여론 악화를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27일 양자만보 등 중국 매체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중국은 러시아를 지지한다’는 보도가 퍼져 중국 교민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들은..
한국이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지난달보다 12계단 하락하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은 2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53개국 중 21위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경제활동 재개, 코로나19 상황, 삶의 질 등 3개 부문의 11개 지표로 코로나19 사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다루고 있는지 평가해 매달 각국의 점수와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최근 언론인이 잇따라 피살된 데 대해 미국이 우려를 표하자 멕시코 대통령이 “간섭하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향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며 “제대로 파악하고, 간섭하는 것처럼 행동하지 말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멕시코는 미국의 식민지나 보호국이 아니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주권 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로이터 등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위협을 용인할 수 없다. 작전의 유일한 목표는 주민 보호”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비무장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군에게 ‘즉각 무기를 내려놓고 귀가하라’고 요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