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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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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우·계란 '추석 할인' 최대 50%… 장바구니 부담 던다
농진원 신임 부원장에 홍영호 前 종자사업본부장
기후·인구·AI 격변 대응… 농식품부, 20년 농정 밑그림 그린다
"추석 장바구니 부담 낮춰라"… 농협, 877억 투입해 최대 70% 할인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CPTPP 가입 여부, 농업인과 같이 고민해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내실화를 통해 유통비용 절감 효과가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를 방문해 온라인도매시장 내실화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온라인도매시장은 지난해 누적 거래금액 673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인 5000억 원을..
#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요즘 근심이 깊다. 이용 건수가 가장 많은 배달플랫폼에서 포장 주문에 대한 수수료도 부과하겠다고 밝힌 탓이다. 배달 수수료로 경영 부담이 높은 가운데 포장 판매 마진도 줄게 되면서 A씨는 메뉴 가격 인상을 고민 중이다. 국내 점유율 1위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이 입점업체에 포장 주문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로 인한 외식물가 자극이 우려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다각적인 모니터링에 나설 방침이다. 14일 배달의민..
농협중앙회가 영남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영농복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 13일 농협에 따르면 강호동 농협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같은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범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임직원들의 자율 모금과 법인별 기부금 등으로 조성됐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양돈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했다. 11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무안군 소재 양돈농장 2호에서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검사 중 바이러스가 검출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지난달 14일 전남 영암군에서 2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뒤 확인된 16번째 사례다. 양돈농장 확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제역은 소·돼지·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일 "우리 수출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유업 측은 우유·분유 등 유제품 원료는 국내 원유의 원활한 공급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커피원두·코코아분말 등 수입원료 가격·환율·인건비 인상 등으로..
농협중앙회가 공판사업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업인 실익 제고에 나선다. 강호동 농협회장은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4년 공판사업 달성탑 및 우수농협 시상 △2024년 사업결산 △2025년 사업계획 심의 △공판사업 관련 현안보고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농협은 논의된 안건을 토대로 온라인 도매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을 시작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촌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사업이 오는 12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영남권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 경남 산청군 등 4곳에서 우선 추진된다. 봉사 당일 '한국마이스터협회'가 안동시 산불 피해 주택 보수, 전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온라인 원산지 표시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0일 농관원에 따르면 특별단속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단체 등 명예감시원 182명이 농관원 단속반과 온라인 플랫폼,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온라인 화면 상단에 국내산으로 일괄 표시했지만 하단 상세정보에는 외국산으로 표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군납사업은 국가 안보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만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군납사업 수의계약 체계 유지 성과 △군 급식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 현안 △정책변화에 따른 능동적 대응 및 군납사업..
농림축산식품부가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진료 절차 항목을 기존 60종에서 100종으로 확대하는 권장표준 개정안을 다음주 확정고시한다. 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입법예고된 '동물진료의 권장표준' 행정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가 지난주 종료됐다. 해당 고시는 현행 수의사법에 따라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을 정해 관련 분야의 투명화와 체계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정안을 보면 기존 6..
농촌진흥청이 강원 고랭지 배추밭에 토착한 외래 유입 해충 '씨스트선충' 방제를 고도화해 여름배추 생산량을 1만톤(t)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권철희 농진청 농촌지원국장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권 국장은 "무·배추 등 작물의 뿌리에 기생하는 씨스트선충은 생육저하를 비롯해 배춧속이 차지 않는 결구 불량 등을 초래한다"며 "완전박멸은 어렵기 때문..
농협중앙회가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재개를 위해 재해자금 2000억 원을 비롯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9일 농협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농기계 약 7000여 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돼 2000억 원 규모 재해자금을 긴급 편성했다. 해당 자금은 영농자재 50% 할인 공급, 농기계 수리, 농작업 대행 등에 사용된다. 농협은 수리인력 73명과 이동 정비 차량 55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산불로 인한 과수의 직접 피해면적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충남 예산군 소재 사과 과수원을 방문하고 생육상황 등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냉해·병해충 등 이상기후가 과수 생산 및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4월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대책'을..
필리핀에서 73억 원을 웃도는 규모의 농식품(K-Food)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K-푸드 세일즈로드쇼'에서 총 108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규모는 498만 달러(한화 약 73억7637만 원)에 달했다. 이번 상담회는 필리핀 내 인기 제품인 소스류, 유자차, 파우치 음료 및 딸기·단감 등 신선농산물 등..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9일 "친환경 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 다양한 지원 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서는 관련 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 항목에 대해 심사하고 16개 농가를 시상했다. 강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