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효자된 NPL투자사… 하나·우리 F&I, 순익 2배 껑충
하나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의 '부실투자(NPL) 전문 투자 회사'가 효자 계열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에프앤아이(이하 하나F&I),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이하 우리F&I) 모두 불과 1년 새 순이익이 2배 가량 성장하며, 그룹 5~6위권 계열사로 자리 잡았다. NPL 투자전문 회사는 금융사로부터 싸게 사들인 NPL을 구조조정한 뒤, 매입가보다 높게 매각해 수익을 올린다. 경기 불황에 대출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차주들이 급증하면서, 부실채권 투자 시..